유자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순에 따는 것이 최고이다
이번에는 영양 전문가가 말하는 유자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일 중에 제철 과일은 값이 싸고 영양 만점이다.
게다가 상큼하고 신맛을 가지고 있고 영양까지 풍부하니 이만큼 좋은 과일이 또 있을까?
연중 언제든지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지만 역시 제철인 과일이 그 풍성한 맛을 즐기기에는 제철 과일이 제격이다.
영양 전문가들도 제철 과일을 먹어야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유자는 다른 과일에 비해 맛과 향이 독특하여 비타민C가 풍부하여 환절기 감기와 피부 가려움 그리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비타민 C는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주어 감기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유자를 이용한 방법은 유자청을 만들어 두고 차로 마시거나 아니면 유자 껍질을 말려 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또한 유자껍질을 깨끗이 씻은 다음 설탕에 절여 유자청을 만들어 놓고 수시로 먹는 방법도 있다.
유자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중 하나이다.
특히 비타민 B1ᆞB2ᆞC가 많아 음료수와 음식에 많이 이용되는데 유자 100g에는 비타민 C가 144mg이나 들어 있다.
또한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은 구연산과 비타민 B와 C도 많다.
그리고 사과산ᆞ구연산ᆞ호박산 등의 유기산이 5% 가량 들어 있어 특유의 신맛이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또, 과육보다 껍질에 2~3배 많은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유기산은 42.2%로 레몬이나 매실보다도 훨씬 많고 젖산이 쌓이는 것(酸肥)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유자의 쓴맛은 유자차의 껍질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때문이다.
하지만 유자청이 오래되면 시고 떫은 맛이 나기도 한다.
유자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순에 따는 것이 최고이다.
유자를 씻을 때는 뜨거운 물을 끼얹어 소독한다.
그리고 껍질은 깨끗이 씻어 통째로 쓰는 것이 좋다.
껍질을 벗겨 둘둘 말아놓은 경우에는 채반에 늘어 놓아 그늘에서 말려 유리병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쓰면 된다.
유자는 다른 감귤류 열매와는 달리 껍질이 얇으며 과육이 약하며 속에는 두 개의 큰 씨가 들어있고, 과육에서 씨로 양분이 이동하기 때문에 유자를 바로 먹지는 못하고 일반적으로는 유자차, 과실주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유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와 피부 가려움,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유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중 하나이다.
특히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와 피부 가려움,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유자에는 비타민 A와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식욕증진,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유자에 풍부한 유기산은 비타민 B와 C의 흡수를 도우며 시트르산과 석신산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유자차는 감기와 발한에 좋고 소화에도 좋아 생채무침(유자생채), 소금에 절인 유자적, 유자소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또한 곱게 간 사과에 유자즙을 섞어 유자즙을 만들어 마시면 은은한 유자향이 배가 되어 차로 즐기기에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감기예방에 좋다.
유자의 약성은 한의학적으로 맛은 달고 신 것은 호흡기를 보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자의 껍질을 유자차로 끓여 마시면 방향성 건위작용으로 식욕증진, 소화촉진,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유자에 물을 섞어 얼리면 유자차가 된다.
보통 유자 한 개를 썰어 넣고, 물을 섞어 하루 2~3회 마시면 된다.
이때 물이 떨어지면 물을 다시 부어서 끓이면 유자차가 완성된다.
유기산은 비타민 A, B1, B2, C 등이며 감기의 특효약이고 소화촉진, 살충효과가 있다.
모과차는 향이 좋아 모과체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잠시 놔두면 모과청이 생기는데 이것을 보관해 차로 마시면 된다.
모과의 씨를 발라내고 모과살을 얇게 채썬다음 설탕이나 꿀과 1:1 무게로 재워서 약 2주정도 숙성시키면 모과청이 된다.
뜨거운 물에 모과청을 넣고 하루 숙성시킨 다음 물과 함께 마시면 된다.
모과에는 5% 가량의 당분이 들어 있는데, 당분은 신맛을 내는 것으로 주로 체내에서 소화·흡수돼 주는 열량원이 된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모과차를 먹고 체했을 때는 모과를 썰어 물과 함께 끓여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것을 뜨거운 물에 적당량 타서 마시면 된다.
유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얇게 썰어서 설탕이나 꿀과 함께 용기에 넣어 밀봉해 그늘진 시원한 곳에 저장한다.2~3개월이 지나면 주변이 누렇게 변하면서 발효되어 커피믹스같이 된다.
또, 2차 숙성으로 오래 된 것은 오 데 실 로 (O.
이것은 감기예방, 피로회복, 피부미용, 스트레스해소에 좋다.
그리고 유자청이나 잼을 만들 때 설탕이나 꿀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유자는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두통과 오한에 좋다.
유자에 풍부한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피로물질을 분해, 제거하기 때문이다.
또한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레몬에 비해 3배나 많이 들어있어 감기와 피부 가려움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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