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묵 재료: 황포묵, 계란, 간장, 참기름, 대파, 김가루 황포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생소한 황포묵이라는것은,묵의 종류중 하나인데 궁중에서 임금님이 드시던 묵을 황포묵이라 하며, 그 색상이 누렇기 때문에 황포묵 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합니다.
예전에 임금님 수라상에 많이 올라갔던 음식중 하나로, 황포묵뿐 아니라 무로도 만들어서 드셨는데, 무에는 다량의 효소와 칼슘,비타민c가 함유되 있어, 기침 가래에 좋고, 소화기관을 도와주며, 몸안의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이럴때 따뜻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황포묵을 드시면 몸에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 황포묵 ■ 재료: 황포묵, 계란, 간장, 참기름, 대파, 김가루 황포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기에는 매끈매끈하니, 왠지 입에 넣으면 톡하고 터지며 입안에서 녹을것 같은 느낌인데요.
황포묵을 한번 잘라 보았습니다.
매끈매끈하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나시죠?
그리고 색상도 아주 희고 깨끗하구요.
황포묵은 궁중에서만 먹을수 있었던 음식인데요, 일반 가정에서는 잘 먹지 않던 음식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임금님이 드시던 음식이다 보니, 아주 귀한 음식이었다 합니다.
황포묵에는 달걀의 노른자와 흰자 중에, 노란색을 띄게 해주는 성분이 풍부한데요.
또한, 폐를 보양하고,기침 가래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황포묵은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 황포묵 만드는법 ■ 재료: 황포묵 만들기 1. 계란에 소금 간을 하고, 노른자와 흰자를 구분해서 지단을 부친다.
2. 황포묵의 노란색을 띄게 할 계란 노른자를 체에 한번 걸러 지단을 섞어 줍니다.
3. 황포묵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5. 약간 노릇해지면 간장을 넣고, 간장이 눌어붙지 않게 계속 저어주면서 볶아줍니다.
6. 그릇에 담아 김가루를 뿌려줍니다.
황포묵은.계란노른자를 넣어 노란빛이 도는데.
지단을 부칠때 흰자를 넣어야, 노란색을 많이 띄일수 있답니다.
그런데, 노란지단을 흰자까지 다 사용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흰자를 체에 걸르고 반으로 줄였을때가.
오히려 노란지단을 많이 사용하고, 노른자 지단을 흰자보다 조금 더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 ■ 황포묵 보관법 ■ 재료: 황포묵, 계란, 참기름, 소금 황포묵은 한번 조리를 하였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노란빛이 누렇게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 먹을 만큼씩을 따로 담아 1회 분량으로 나누어 보관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보관은 참기름을 꼭 넣어줘야 변질되지 않고, 잘 보관이 됩니다.
계란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것이 좋구요, 그외에는 실온에 보관을 하면 되는데.
날씨가 더울때는 꼭, 식혀서 넣어주셔야 계란이 변질 되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때는 얼지 않게 보관하기 위해, 꼭 실온보관하셔야 됩니다.
황포묵은 보통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1개월정도 보관이 가능한데요, 보관할때는 먹을 만큼씩 나누어 보관하는것이 좋고, 빨리 드실거라면, 따로 냉동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드실때마다 냉장실에 있는 찬물에 해동을 해서 드시거나 참기름을 살짝 발라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먹고 있지만, 황포묵이 몸에 좋은 음식이니.
건강을 위해서 드시는 것이라면, 황포묵을 드시는것이 훨씬 더 좋을것 같습니다.
황포묵은 몸에 좋은 음식이면서도, 다른 음식을 조리할때에도, 주재료로 사용되니.
몸에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 황포묵을 이용해서, 다음주에는 다른 음식을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이웃님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황포묵 만들기~ 황포묵은 어떤 묵들일까~?
황포묵 만들기~ 황포묵은 어떤 묵들일까~?
얼마전에, 아는 지인이 황포묵을.만들어 달라.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렇게 생선회를 먹을때면.그 생선이.
어떤 생선의 부위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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