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를 보관할 때는 한 번에 먹을 만큼씩 나눠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등어를 보관할 때는 한 번에 먹을 만큼씩 나눠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등어를 보관할 때는 한 번에 먹을 만큼씩 나눠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흰 살 생선인 고등어는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보리'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입니다.
특히 고등어에는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하 오메가-3)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요.



게다가 고등어의 오메가-3 지방산은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고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고등어를 먹을 때 고등어를 섭취함으로써 얻는 오메가-3 지방산의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고 해요.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등어에 함유돼 있는 EPA(불포화지방산)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풍부한 비타민 B2는 뇌에 원활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뇌가 원활하게 활동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고등어는 등 푸른 생선이기 때문에 푸른색이 선명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하는데요.
고등어에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기름으로 조리했을 때에는 푸른빛과는 달리 붉은색을 띄게 됩니다.



따라서 생선의 푸른빛 속에는 혈액 속에 헤모글로빈이나 적혈구를 만드는 성분인 단백질의 색소가 있기 때문에 생선이 신선해 보일 때는 붉은빛을 띠고 있을 때이므로 생선의 신선도를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어를 조리할 때에는 기름을 넣지 말고 조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등어의 붉은빛은 고등어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영양소 중에 헤모글로빈이 들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하지만 고등어의 붉은빛을 없애기 위해서는 조리 전에 식초를 뿌려서 표면을 살짝 데친 후 조리하면 푸른빛은 사라지고 붉은빛만 남게 됩니다.

또한 고등어를 보관할 때는 한 번에 먹을 만큼씩 나눠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등어의 경우 시간이 경과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소금은 고등어가 완전히 절은 후에 뿌려서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고등어를 섭취할 때에는 고등어를 섭취하고 난 후에는 식사 때마다 고등어를 먹는 것보다는 고등어를 조리한 후 먹는 것이 고등어에 함유돼 있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식초는 고등어와 함께 섭취했을 때 체내에 축적돼 있는 지질을 분해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무즙은 생선비린내를 없애주고 무에 들어 있는 디아스타아제 성분이 단백질과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등어의 여러 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고등어 효능은 모두 고등어가 좋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능들이 있다고 해요



이러한 고등어 효능은 모두 고등어가 좋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능들이 있다고 해요.


생선하면 비린내 때문에 생선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이 비린내는 생선살에 있는 지방산인 고도불포화지방산의 산화에 의해 비린내가 나는 것입니다.

생선살의 구성 지방산인 고도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대사되기 위해서 산소를 필요로 하는 필수지방산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이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말합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은 세포막의 구성 성분인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하는 필수지방산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 청어, 연어, 꽁치, 정어리, 참치, 그리고 비타민 E가 풍부한 식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고등어의 효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입니다.




 고등어에는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고등어에는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DHA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고등어의 효능 중에서 중요한 영양소는 바로 비타민 B2입니다.

비타민 B2는 신경계의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영양성분으로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고등어에는 비타민 B2뿐만 아니라 비타민 B6도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B2와 B6는 체내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며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등어의 효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고등어의 단백질은 체내 면역세포의 수를 늘려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고등어의 단백질은 체내 면역세포의 수를 늘려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등어의 효능에는 피부질환이나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비타민 E는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의 불포화지방산에 대한 산화작용을 억제하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며 피부미용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고등어를 잘못 조리하여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고등어의 효능과 고등어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상기해볼까요.

그리고 고등어가 완전히 절은 후에 식초를 뿌려주면 비린내 제거에 효과적이며, 무즙을 뿌려주면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무의 소화 효소가 분해되기 때문에 소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어를 조리할 때에는 무즙을 고등어에 뿌려 주거나 식초를 고등어에 뿌려서 조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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