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은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부기로 인한 허약 체질을 개선하는데 좋다

단호박은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부기로 인한 허약 체질을 개선하는데 좋다


단호박은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부기로 인한 허약 체질을 개선하는데 좋다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1년생 덩굴성 채소이다.
보통 단호박은 늙은호박에 새호박을 교잡해 만든 것으로 일반 호박에 비해 과가 작고 새파랗고 진한 녹색이고, 주로 쪄서 먹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화 흡수가 잘 되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점이 많아 쉽게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유용하다.
단호박에도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는 호박 중에서도 크고, 밤 맛이 나고, 색깔이 진한 것이 가장 영양성분이 좋은 편이다.

단호박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체내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변비를 예방하는 펙틴이 들어있어 위를 좋게 하고, 얼굴색을 좋게 하며, 특히 거친 피부에 효과가 좋다.
호박은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언제 먹어도 좋은 영양식이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단, 단호박은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평소 위가 차서 배탈과 설사가 잦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4. 얼굴 피부에 좋다 단호박에 함유된 비타민 B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어 피부를 탄력 있게 해준다.


특히 비타민 B 성분은 기미, 주근깨를 예방해주고, 얼굴이 검어지고, 피로한 사람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다.


단호박은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부기로 인한 허약 체질을 개선하는데 좋다.
단, 식이섬유가 과다하게 들어 있는 경우에는 심한 구토 증세를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11. 호박의 펙틴 성분이 피부를 좋게 한다.
단호박 안에 들어 있는 풍부한 미네랄과 베타카로틴 성분은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해준다.



12. 감기를 예방한다 감기는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걸리기 쉽다.
단호박에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해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주며, 단호박의 비타민 C는 감기예방에 효과적이어서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한다.

13. 단호박 주스 재료: 단호박 14개, 사과12개.
꿀1~2수저, 우유200m 1병 1.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8등분하여 속의 씨를 긁어낸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사과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믹서에 갈아준다



2. 사과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믹서에 갈아준다.


3. 냄비에 우유와 한컵 반을 붓고 끓인다.


4. 푹익은 호박을 믹서에 갈아준 후, 우유를 넣고 잠깐 더 끓여준다.

5. 사과와 꿀을 넣고 잘 저어서 마무리한다.
15. 단호박죽 재료: 단호박14개, 찹쌀가루1컵, 물1컵, 대추1개, 소금 조금 1. 호박은 한뼘 크기로 잘라 12등분한다.

2. 호박을 냄비에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호박에 국물이 베이도록 익힌다 3. 호박이 익으면 체에 으깬 후 물을 넣어준다 4. 찹쌀가루에 물을 넣고 잘 개어준다 5. 냄비에 넣고 잘 풀어지도록 저어가며 끓인다 6. 썰어둔 대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단호박죽을 끓일때는 반드시 대추를 넣어야 달콤해지고 맛도 좋다.

단호박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기능을 촉진시켜 주기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단호박의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어 비타민 A로 바뀌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여 눈이 피로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또 단호박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베타카로틴은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호흡기를 튼튼히 해주고 기운이 돋워준다.

호박은 늙을수록 당이 늘어나고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많아진다는점이 특징인데, 늙은 호박을 반으로 잘라보면 속에는 수분이 많고, 그 속에는 다양한 성분이 농축되어 있다.



 호박을 달여만 먹어도 몸에 좋은 이유는 호박에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호박을 달여만 먹어도 몸에 좋은 이유는 호박에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또 호박의 비타민 A와 C는 열에 강해 생으로 먹더라도 영양이 파괴되지 않으므로 호박죽을 끓일때는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끓인다.
호박도 날것을 넣으면 수분이 증발해서 당도가 높아지고 소화되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호박은 열을 가하지 않아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또 호박죽을 만들때에는 볶을때나 삶을때를 육수로 사용하지 않고, 죽이 다 쑤어졌을때 찹쌀을 넣어 쑨죽에 새알심을 넣어 먹어도 아주 좋다.
단호박은 바나나, 두부, 김과 같이 두면 쉽게 무르기 때문에 종이봉투에 넣고 구멍을 뚫어 보관한다.

단호박은 저온 저장이 가능하여 저장해서 연중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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