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당근과 생당근의 효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당근(carrot)은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는 녹황색 채소입니다.
당근의 주성분은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beta-carotene)으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눈의 노화를 억제한답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체이기 때문에 당근을 먹으면 비타민 A로 전환되면서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가 됩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기 때문에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마트에 가면 다양한 당근이 늘 진열돼있습니다.
주로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 섭취하기도 하지만, 서양에서는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조리법보다 식물성 기름인 올리브유에 찍어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답니다.
서양에서는 주로 스테이크, 스테이크 사이드 디쉬, 비스킷, 스프, 생선요리 등의 요리에 당근을 많이 사용합니다.
▲ 당근이 들어간 쇠고기 스테이크 서양에서는 당근을 먹으면 눈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곧잘 하는데요.
이런 이야기는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당근은 생으로 먹어도 좋아 평소에도 많이 먹지만 요리할 때 당근이 들어가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습니다.
당근의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 버릴 것이 없습니다.
▲ 당근을 먹을 때는 껍질도 함께 먹어야 한다 당근의 효능은 이밖에도 다양한데요.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성분 이외에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으며,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A, C, E와 엽산, 식이섬유, 철분, 인, 마그네슘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당근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가 베타카로틴인데요.
이는 우리 몸에 들어가 비타민 A로 바뀌어 눈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당근은 눈에 좋은 채소로 알려졌습니다.
▲ 당근의 색을 내는 베타카로틴, 이 성분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의 노화를 막는 것인데요.
피부의 건조를 막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늦춰주며, 세포의 재생을 촉진합니다.
또한 피부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잔주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화장품에 항노화 기능성 원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삼에 들어 있는 성분에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인삼을 먹으면 눈이 좋아진다고 알려졌습니다.
당근의 영양성분을 알아보는 방법으로는, 당근에 들어 있는 영양소들이 몸에 부족한 것을 알려주는 하루 적정섭취량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당근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생당근의 경우 120~200g(약 중간 크기 12개) 정도로 약간의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여야 합니다.
하지만 당근을 먹을 때는 껍질을 벗겨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이는 당근이 갖고 있는 좋은 성분들이 껍질에 대부분 있기 때문입니다.
당근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당분의 경우 생당근을 먹을 때 가장 많이 섭취하며, 그 외에도 요리할 때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는 당 성분이 당근에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루테인, 리코펜, 비타민 C, 식이섬유, 퀘르세틴,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됐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고, 올리브유 같은 기름에 당근을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4배까지 높아집니다.
요리를 해서 먹을 때는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당근을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처럼 당근은 우리 생활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손쉽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 당근은 생으로 먹으면 영양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된다!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녹황색 채소 중에서도 단연 최고여서 '녹색의 제왕'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특히 말린 당근은 생당근보다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더 높다고 하니, 말린 당근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린 당근과 생당근의 효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당근과 비슷한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한 채소인 고구마도 눈에 좋은 채소인데요.
당근과 고구마를 이용하여 수프를 만들 때 당근과 고구마, 양파를 썰어 익힌 다음 믹서에 갈아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 눈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당근 양파 고구마 수프 당근은 특히 고구마 줄기처럼 뿌리가 붙어있는 곳에 베타카로틴 함량이 많습니다.
특히 이 성분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녹황색 채소 중에서도 단연 최고여서 '녹색의 제왕'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생당근을 먹기 부담스러울 때는 즙을 내어 먹어도 좋은데 즙을 내어 먹으면 생당근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의 몸 흡수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 기름진 육류에 당근을 같이 조리하면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당근의 주성분은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는 녹황색 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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