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비타민C의 보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브로콜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브로콜리의 종류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십자화과에 속하는 식물이고, 브로콜리속에는 대부분의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배추속 등과 같은 십자화과에 속하는 식물종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배추속과 같은 십자화과에 속한 식물들은 꽃이 크게 핍니다.
그리고 그 속에 속하는 종들 또한 꽃이 피는데, 꽃이 필 때 여러 종류의 미생물이 꽃에서 나오고, 그 속에 속한 종들의 균총은 복잡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종 특유의 유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이 속에 속하는 종들은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양배추와 브로콜리이고, 그 외에 콜리플라워, 꽃양배추, 방울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잎을 식용으로 사용하며, 양배추와 비슷하게 꽃이 피고 나면 꽃이 지면서 잎이 자라납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의 보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중에 하나입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속에 흡수되어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며, 철분의 흡수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등 많은 유익한 작용을 합니다.
브로콜리의 칼로리는 100g당 28kcal로 양배추가 100g당 27kcal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그리 낮은 칼로리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브로콜리의 영양소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이 두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는 등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셀레늄은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영양소인 비타민E와 같은 작용을 하여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이제 브로콜리의 성분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의 성분> 브로콜리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항산화식품입니다.
항산화물질은 몸에 안좋은 산소를 제거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E는 몸속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노화작용을 하여 산화를 방지해 줍니다.
2. 설포라판이라는 강력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브로콜리는 다른 야채에 비해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베타카로틴도 풍부합니다.
특히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써 활성산소의 생성을 방지하고,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면역력을 증진시켜줍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비타민A의 전구체가 되어 비타민A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브로콜리 잘 고르는 방법> 1.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
2. 줄기부분의 단면이 싱싱한 것이 좋다.
3. 만져보았을 때 단단하고, 싱싱한 것을 고른다.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먹기도 하며, 데친 후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기도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으면 지용성비타민의 흡수가 훨씬 높아집니다.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으면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 기름에 볶지 않고 데쳐서 먹어도 좋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기름에 볶는 것이 좋은데, 기름에 볶게 되면 지용성비타민의 흡수가 훨씬 높아집니다.
브로콜리의 섭취를 늘리고 싶으시다면, 브로콜리를 살짝 데친 후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볶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데친 후에 사과와 함께 넣고 갈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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