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보리밥이 좋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보리밥이 좋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보리밥이 좋다



1. 보리밥의 영양 및 건강 효과 1) 영양가 * 열량은 쌀과 비슷하나, 식이섬유, 비타민 B1 및 B2, 철분은 2~3배 많이 들어 있으며,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보리밥은 쌀밥과는 달리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다소 덜 되긴 하지만 무기 성분들이 제 기능을 빨리 발휘하게 됩니다.



* 보리밥은 쌀과 함께 비타민 B1과 B2가 풍부한 쌀 알맹이의 혼합곡으로, 쌀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리쌀을 빻아 밥을 지어 먹으면, 쌀에 부족하거나 결핍되어 있는 비타민 B1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습니다.

* 보리는 디아스타제라는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효소는 단백질 소화효소로, 생체 내에서 탄수화물 등의 당질을 비롯한 지질, 단백질, 지방 등을 효과적으로 미리 소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보리는 또한 지방의 체내 축적을 방지해 주고, 지방의 체내 증가를 억제하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하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 이와 같은 복합작용으로 성장기 아동들에게 좋은 영양식을 제공해 줍니다.




* 보리쌀은 건조한 성질이 있으므로, 발아시킬 때에는 열을 가하지 않고, 습지나 물이 고인 논에 재배하면, 쌀과 마찬가지로 발아력도 좋고, 발아가 촉진되어 성장이 고르게 빨리 성장합니다.
* 보리를 도정할 때 겉껍질과 속껍질을 모두 도정하게 되는데, 겉껍질(왕겨)만 버리는 것이 아니라, 겉껍질에 있는 거친 속껍질도 버리게 되어, 도정과정에서 무기성분이 많이 손실되며, 이 속껍질에는 식이섬유보다 더 중요한 식이성 섬유의 함량이 매우 적으므로, 보리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겉껍질은 약간 벗겨내는 것이 먹기에는 좋지만, 피부가 거칠어지므로, 속껍질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겉껍질과 속껍질은 모두, 소화작용이 약하고, 소화시간이 비교적 긴 겉껍질(왕겨)은 밥을 짓기 전에, 겉껍질은 버리고, 속껍질만 사용하면, 겉껍질에 있던 소화효소의 작용이 억제되어, 소화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리게 되어, 소화기능에 장애가 있으신 분들께는 효과가 매우 적어집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겉껍질만 버리고 속껍질은 먹지 않은 채, 겉껍질은 도정하여 버리고 속껍질만 먹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쌀을 씻는 과정에서, 겉에 있는 쌀겨가 씻겨 내려가 맛이 덜하고, 영양이 파괴되어, 맛이 떨어집니다.

더욱이 보리의 새싹에는 성장을 촉진시키는 비타민B1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보리밥을 지을 때에는 보리 새싹을 같이 넣어 밥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 보리는 쌀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이 적고, 칼슘과 철분, 섬유소도 적으므로, 비만이나 변비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 성장기 아동에게 보리밥이 좋은 이유는, 보리밥에는 쌀에는 결핍되어 있는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발육이 나쁘고, 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데, 비타민 B群이 많이 들어 있는 보리밥을 먹으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발육이 나쁘고, 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데, 비타민 B群이 많이 들어 있는 보리밥을 먹으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보리밥이 좋다.
보리밥은 쌀밥보다 섬유소가 무척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리밥을 먹으면 위 속에서 반죽되지 않고, 그대로 밀려 내려갑니다.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위 속에서 다른 음식과 같이 섞여 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섬유소의 작용으로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보리밥에는 트립토판과 같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비만을 방지하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 보리밥에는 트립토판과 같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비만을 방지하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보리밥을 지을 때는 보리를 3~4회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놓았다가 밥을 지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구수한 맛과 소화를 도와 비만방지에 좋습니다.
보리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으로는, 보리밥을 할 때, 겉껍질을 벗겨낸 겉껍질에 소금을 약간 넣습니다.

이 겉껍질은 물을 붓지 말고 물에 담가 소금기를 뺀 다음 물을 붓고 밥을 지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더 맛있습니다.



이때, 보통 밥물보다 물을 조금 적게 부어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밥을 푸기 시작할 때는 공기 속의 수분이 물속에 전부 흡수되어 밥알이 퉁퉁 불어 터지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밥을 푸기 시작할 때는 공기 속의 수분이 물속에 전부 흡수되어 밥알이 퉁퉁 불어 터지게 됩니다.


그러나, 물을 많이 부으면, 물의 압력을 받아 밥의 비중이 높아져, 밥이 질어지지만, 질어도 맛은 좋습니다.
질어지지 않게 하려면, 물을 조금 붓고, 한 번 끓인 다음에, 다시 한번 끓여, 우려내면 좋습니다.

보리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으로는, 먼저, 보리는 겉껍질을 벗겨낸 다음, 겉껍질을 벗기지 말고, 살살 씻어서 충분히 물에 담가둡니다.
밥을 짓기 전에 먼저 깨끗이 씻은 후에, 밥을 지을 때 밥물이 잦아들 때쯤에 살살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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