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전을 먹으면 피부가 좋아집니다

호박전을 먹으면 피부가 좋아집니다


호박전을 먹으면 피부가 좋아집니다



우선 호박전은 영양 측면에서 우수한 식품입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야채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전으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분이 더 풍부합니다.



호박은 열을 가해 조리할 경우 베타카로틴이 더 풍부해진다고 하는데요.
호박전은 다른 전 종류에 비해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또한 호박전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A, 그리고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기능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피부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그래서 호박전을 먹으면 피부가 좋아집니다.
그 밖에도 애호박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식이섬유,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는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의 축적을 억제하고 제거합니다.
또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세포의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비타민C의 경우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므로 등산을 많이 하는 분들께서는 간식으로 애호박을 많이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호박전은 90% 이상이 수분이며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다음으로 호박전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너무 작으면 먹기가 불편하고 너무 크면 양이 많아져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적당한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호박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애호박을 사용하는 경우, 호박을 얇게 채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또 밀가루를 묻힐 때 소금을 넣으면 간을 맞추기에도 좋고 잘 붙습니다.


만약 밀가루가 싫은 분들은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부침가루를 사용하는 경우,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호박을 전을 부치기 전 팬을 준비해야 합니다.
팬은 전이 달라붙기 쉽고 잘 타기 때문에 코팅이 잘 된 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조금 더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분들은 호박을 조금 더 두껍게 썰어 전을 부치기도 합니다.
이 때, 소금을 뿌리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릇하게 익힌 전은 키친타월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밀가루 옷을 입혀 기름을 조금 빼줍니다.


부침가루를 사용한 분들은 이 때, 접시에 부침가루를 덜어내고 전을 올려주세요.

또 전을 부칠 때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면 전끼리 달라붙거나 사방으로 튀어나갈 수 있으니 적당히 두르고 팬에서 전을 꺼낼 때 기름을 한 번 살짝 털어내면 더욱 바삭하니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애호박전은 기름을 두른 팬의 중간불보다 가장자리가 살짝 더 높은 온도로 구워주어야 전이 잘 달라붙고 타지 않습니다.

또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살짝 튀기듯이 익혀줍니다.
이렇게 만든 전을 접시에 담아 내면 완성입니다.

애호박전의 경우, 만들어 놓은 전을 남는 것 없이 싹싹 비우게 되는데요.


그렇다는 것은 호박의 소화 흡수 능력이 뛰어나다는 증거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할 때 반찬으로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또 식이섬유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식이섬유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호박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자주 찍어 먹는 소스는 간장+식초+와사비입니다.

또 고추냉이를 넣어 간장에 섞으면 고추냉이 특유의 알싸함이 호박의 단맛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이렇게 호박전이 간장+식초+와사비, 고추냉이와도 잘 어울리지만, 양파를 넣고 초장을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초장은 집에 항상 구비해 놓고 있는 초장중에서 가장 맛있는 초장이 있는데요.
그 초장의 레시피를 가르쳐드리자면, 사과식초 1스푼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다진양파 1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잘 섞으면 되는데요.

입맛에 따라 소금간을 조금 해주셔도 좋습니다.
또 초장에 찍어 드실 수 있을 뿐 아니라, 초장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재료를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양파인데요.
저는 삼겹살을 먹을 때 양파와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양파는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고기의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양파의 알리신 성분이 살균과 항균작용을 일으켜 고기가 쉽게 부패하지 않아 좋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호박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박전을 이용해 맛있는 크로켓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호박전을 동그랗고 납작하게 만들어 밀가루와 달걀, 빵가루를 입힌 뒤 튀겨주면 끝인데요.

튀김옷을 입힐 때 소금을 넣으면 간이 고루 배어 더욱 맛있는 크로켓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영양만점의 호박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 오늘은 영양만점의 호박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또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항산화 기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줍니다.
애호박에 새우젓을 곁들이면 더욱 감칠맛나게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호박전은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를 활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애호박은 1개를 사용해 3~4cm 폭으로 썰어줍니다.

또 감자와 양파, 당근, 피망은 각각 12개를 사용해 3~4cm 폭으로 썰어줍니다.
그 다음 기름을 두른 팬에 양파와 당근을 넣어 먼저 볶아줍니다.

야채의 숨이 어느정도 죽으면 감자와 호박을 넣어 더 볶아주세요.
호박과 감자가 충분히 다 익었다 싶으면 피망을 넣어주세요.

피망까지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한 김 식혀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먼저 호박전은 수분이 많은 음식이므로 조림이나 찜으로 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밖에도 남은 호박전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자면, 호박전을 김가루를 넣어 비빔밥을 해 먹거나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또 호박전을 부침가루를 사용해 반죽을 만들어 각종 전 종류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호박전을 달걀말이에 넣거나 다른 재료들과 함께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또한 호박전을 각종 전으로 활용하여 드시거나 호박전을 잘게 썰어 볶음밥에 넣어 드시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박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더 좋은 건강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박전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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