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껍질의 주성분은 타우린이다

게는 크게 대게, 킹크랩, 털게로 나뉩니다.
대게는 수심 200m~2천m, 깊은 바다에 서식하며, 큰 몸통에 비해 다리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킹크랩은 수심 300m~1,200m, 깊은 곳에 서식하며, 등딱지 길이가 9cm 내외로 대게와 다르게 몸통이 길쭉한편입니다.
왕게는 수심 400m~2,000m 깊은 곳에 서식하고, 몸통은 둥글고 크며 집게 다리가 대게 보다 굵고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털게는 수심 100m 안팎의 모래바닥에 서식하며, 몸통은 둥글고, 대게와 킹크랩에 비해 짧은 다리가 특징입니다.
게는 다른 물고기들과 마찬가지로 성장이 매우 빠릅니다.

대게는 1년에 20~30cm, 킹크랩은 약 20cm, 털게는 약 25cm 정도 성장합니다.

게는 껍질을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이 발달했습니다.


게 껍데기를 이용한 게장은 양념게장, 꽃게찜, 꽃게무침, 꽃게탕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게의 껍질을 벗긴 뒤, 살을 발라내고 남은 껍질들은 육수를 내는데 사용합니다.
게껍데기 육수는 게살을 다 발라낸 뒤, 다시 게뚜껑을 닫고 그 위에 게 껍데기를 올려 게 특유의 풍미를 더해주는 요리입니다.

또한 게껍질의 껍질로 게장을 담그면 특유의 감칠맛을 더하고, 게를 먹을 때 게 껍질이 함께 먹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습니다.

그렇다면 게껍질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게의 아가미를 보호하고, 게살을 쫄깃하게 유지시켜준다.


2. 게의 껍데기에는 키토산 성분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체내 지방축적을 막고, 지방의 소화를 도와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3. 게의 껍질은 키토산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세포를 활성화시켜주며, 피부노화물질인 프리라디칼을 제거하여 주름을 예방해준다.

4. 게 껍질의 추출물은 항균 작용을 한다.

또한, 세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화상을 입었을 때 바르면 상처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5. 게 껍질의 추출물에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체내의 지방 축적을 막아주고, 게살의 탄력을 유지시켜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7. 게살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또한, 라이신은 게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나, 사람의 취향에 따라 게살보다는 게껍데기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8. 게껍질의 주성분은 타우린이다.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준다.

간장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준다.

9. 게껍질의 추출물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몸 속에 흡수되어 지방에 저장되고, 지방산과 같이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으로 변화되어,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11. 게는 껍데기에 영양분이 가장 많기 때문에, 게의 껍질이 가장 좋다.
특히, 껍질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더불어 칼슘과 인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13. 게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는 피부 노화방지 및 피부의 탄력 유지에 좋다.



특히, 게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

이는 면역력 강화 및 항균 작용을 한다.

특히, 게의 껍질에는 키토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면역력 강화 및 항균 작용을 한다.
20. 게는 피부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게 껍질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글루코시노레이트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건강을 유지시켜 주며, 피부의 수분을 가두어주고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노화를 예방해 줄 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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