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는 되도록 제철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양사 출신이 입모아 칭찬하는 게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게는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있어 좋습니다.



게는 지방이 적은 저 칼로리 식품으로써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여 줍니다.
또한, 게에 있는 키틴은 게의 껍질에 주로 함유되어 있는데 키틴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으로 게살의 조직과 껍질 근처에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아요.

게는 다른 갑각류 및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껍질을 통해서도 많은 영양소를 얻고 있습니다.
꽃게 껍질을 보면 갈색으로 변한 부분이 키토산으로 구성된 부분입니다.

이 껍질에는 키틴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 껍질을 버리지 마세요.

게 껍질에는 키토산이 껍질을 통해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게 껍질은 다른 껍질보다도 칼슘, 철분, 비타민 B12등의 성분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를 드시는 분들은 게 껍질을 버리지 마세요.

게는 껍질도 버릴 게 없습니다.
게를 찌는 방법은 찜통에 물을 붓고 찌시거나 밥솥에 찌세요.

게를 찌는 동안에는 찌는 시간은 10분 내외가 적당합니다.


1시간 이상 찌시면 물이 증발해 게 살에 맛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게를 찌는 동안에는 게살이 부서지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게를 찌는 동안에는 뚜껑을 열지 않으셔야 합니다.
게는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죽은 것을 가라앉혀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게는 되도록 제철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는 집게발이 제일 맛있기 때문에 잘 발라주셔야 하는데 게를 먹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제일 맛있는 집게발을 빼먹기 때문이랍니다.

게를 드실 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게는 다리와 몸통을 분리하여 드시면 됩니다.

게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게의 풍부한 키토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게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그리고 게는 키틴 외에도 키토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키토산은 게 껍질의 키틴이라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게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게 껍질의 효능 게를 껍질째로 물에 넣고 끓여서 껍질을 걸러내고 물만 섭취하면 효능이 미미합니다.

하지만 꽃게의 경우에는 게 껍질보다도 키토산이 껍질을 통해서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에 붙어 있는 부분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게살의 효능 게살은 게 껍질의 딱딱하고 거친 부분에 있는 살을 말하며 대게, 킹크랩 등의 껍질에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게살을 드시면 좋습니다.
게살의 효능은 게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키토산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게살의 효능은 지방이 적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와 대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해소와 숙변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 게살의 손질방법 게의 경우 살아 있는 상태로 찌거나 삶아서 드시는데 집게발의 경우에는 가장 잘 떨어지는 부분이므로 신경 써서 잘라야 합니다.



게를 손질할 때에는 게다리를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솔로 문지르면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게는 다리와 몸통을 잘라내고 몸통이나 집게다리 부분에 있는 울퉁불퉁한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솔을 이용하여 씻어주세요.

또한 칼슘 및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게 껍질의 손질방법 게의 경우 살아 있는 상태로 찌거나 삶아서 드시는데 집게발의 경우에는 가장 잘 떨어지는 부분이므로 신경 써서 잘라야 합니다.

2. 게는 껍질째 섭취하시는 것이 좋으나 게 껍질이 연한 경우에는 1회 섭취 시 12마리 정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게 껍질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체내에 필요한 영양소가 그대로 축적되기 때문에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주의사항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모든 판단은 독자의 책임입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단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