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수확직후 바로 쪄서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

고구마는 수확직후 바로 쪄서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


고구마는 수확직후 바로 쪄서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



이번에는 여태껏 모르고 지나쳤던 고구마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변비 -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장속에 이로운 물질을 생성하여 배설을 촉직시킨다.



또한, 고구마에 든 식물성 섬유는 다른 작물과는 달리, 고구마의 소장에서, 설사·변비 는 급격하게 생성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장이 빨리 움직 히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는, 고구마 섭취량을 줄여 변비를 예방하도록 한다.
2. 노화방지 항산화작용 -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10여 가지의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를 예방한다.

고구마의 꽃은 "베타-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으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제로, 피부노화를 막아준다.
고구마의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피해를 막는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 잡 티, 잔주름등을 예방한다.

5. 피부미용 -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가 피부미용에 좋은 작용을 한다.
이 때, 비타민C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산화되어 "활성산소의 피해를 경감시키기 때문에, 미백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C의 작용으로 감기나, 병을 예방하는데도 좋다.


8. 노화방지 - 고구마에는 노화방지 성분인 비타민E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활성산소의 피해를 막아주고, 피부노화를 방지해 준다.


9. 다이어트 - 고구마는 순과 잎이 부드러워, 한끼 식사대용으로 좋다.
고구마는 우유와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식이섬유가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저녁에 고구마를 먹으면, 야식이 안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12. 고구마 보관법 - 고구마의 저장온도는 12-13도씨가 가장 좋다.
13도씨이상되면, 고구마의 "수분흑변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전분질이 변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맛이 떨어지고, 장내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변비가 생길수 있다.




 고구마 보관할때 주의할점은, 고구마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야 한다



고구마 보관할때 주의할점은, 고구마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야 한다.


또한,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구멍 뚫린 부분에 보관하면, 쉽게 상하지 않고, 저장 하기도 용이하다.
고구마는 저온에 약하므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것이 좋다.

- 껍질은 검은색이 돌고 무르도록 찐 것이 좋다.


- 당도가 높은 것이 맛이 좋다.

- 껍질을 벗겼을 때 속색이 노란 것은 고구마에 영양이 별로 없다.
- 고구마는 수확직후 바로 쪄서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

- 고구마는 수확 후 바로 먹어야 단맛을 느낄 수 있고, 속이 검게 변하지 않는다.
- 고구마를 저장하려면, 13~16°C가 유지될 수 있는 곳이 좋다.




 보통 신문지에 싸서 10~13°C를 유지하면, 고구마가 냉해를 입지 않는다



보통 신문지에 싸서 10~13°C를 유지하면, 고구마가 냉해를 입지 않는다.




- 고구마는 습기가 없고,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 습도에 약하므로, 창고에 물을 보관하는 곳은 피한다.

-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 가장 적당한 보관 온도는 10~15°C이다.

- 고구마를 물로 씻어서 보관하면, 고구마의 원래 맛을 잃게 된다.



 - 물에 담갔던 고구마를 사용하려면, 물을 두른 상태에서 깍지를 벗기고, 수염을 완전히 잘라낸다



- 물에 담갔던 고구마를 사용하려면, 물을 두른 상태에서 깍지를 벗기고, 수염을 완전히 잘라낸다.




- 깨끗하게 씻고, 반으로 쪼개어 물에 담갔다가 자른 자국이 없는지, 껍질이 벗겨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 물에 넣을 때는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붓지 말고, 물컵으로 하나 정도씩 부어 고구마 속까지 충분히 푹 익도록 한다.

- 고구마의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은 시기는, 서리가 내린 직후이다.
- 고구마 보관방법은, 고구마를 신문지에 싸서, 상자에 짚을 깔고, 고구마와 신문지를 켜켜이 놓은 후, 다시 고구마를 신문지나 상자에 나누어 담아, 밤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한다.

- 고구마는 17°C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저장온도에 주의해야 한다.



 - 고구마 껍질을 벗긴 후, 햇볕에 말려 곱게 가루로 빻으면, 영양가가 높아지고, 색깔도 변해 다양한 음식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 고구마 껍질을 벗긴 후, 햇볕에 말려 곱게 가루로 빻으면, 영양가가 높아지고, 색깔도 변해 다양한 음식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 고구마는 감자와 달리, 흙속에서 포실하게 자라며, 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진이 나오는데, 이 진이 피부에 묻으면, 가려움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 고구마를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기고, 물에 담갔다가, 요리를 한다.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변비해소에 좋고, 식물성 식이섬유인 팩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
고구마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 - 고구마의 영양성분을 가장 제대로 섭취하려면, 껍질과 속살을 모두 먹는 것이 좋다.

- 고구마는 당지수가 높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 껍질에 전분질이 많아,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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