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산에 자생하는 더덕은 찾기가 어렵고 모두 밭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산에 자생하는 더덕은 찾기가 어렵고 모두 밭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산에 자생하는 더덕은 찾기가 어렵고 모두 밭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더덕은 위를 보호하고 폐를 맑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더덕은 도라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서 예로부터 산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산에 자생하는 더덕은 찾기가 어렵고 모두 밭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더덕은 쌉싸름한 맛과 진한 향이 나고 가을철에 1~2cm가량 자라나는 덩굴의 아랫부분에서는 아들덩굴이 나오고 3~4월초 에는 잎이 필요 이상으로 자라서 끝이 갈라진 덩굴손이 됩니다.

그리고 5~6월이 되면 잎과 덩굴은 꽃이 피는 것처럼 무성하게 자라납니다.
줄기는 2m 정도 자라고 덩굴이 다른 식물에 감겨 올라가면서 자랍니다.

뿌리는 비대해집니다.
더덕의 전체에 털이 없고 덩굴이 2m이상 퍼져 나갑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 겹잎입니다.
작은 잎은 각 마디에 4~5개씩 달리고 그 작은 잎의 길이는 2~6cm입니다.



잎의 모양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습니다.


더덕은 영양과 효능이 좋아 여러가지 음식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더덕에는 사포닌과 인, 비타민,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더덕을 잘 알면 우리의 체질을 알 수 있습니다.


더덕의 사포닌 성분은 인삼 못지않게 많다고 합니다.

더덕 100g당 함유량은 62.2g으로 인삼보다 더 많습니다.
특히 소화기 및 면역계통에 매우 좋아 원기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더덕에는 비타민과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뼈나 치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더덕에는 사포닌과 인, 비타민,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각종 약재들의 효과를 상승시켜 줄 뿐 아니라 강장제도 됩니다.




 사포닌 성분은 인삼 못지않게 많다고 합니다



사포닌 성분은 인삼 못지않게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덕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더덕을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많은 유익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더덕은 고추장 양념을 하여 구워 먹어도 맛있고, 고추장 양념을 하여 꿀을 섞어 잣이 버무려 먹어도 좋습니다.

더덕은 고추장에 버무려 술안주로 먹어도 좋고, 더덕을 반으로 갈라서 고추장에 버무려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여름에 더덕을 찢어서 냉채로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더덕은 장아찌도 만들고, 고추장을 발라 구운 더덕구이, 더덕을 밀전병을 찍어 먹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봄과 가을이 가장 기후가 좋습니다.



더덕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칼로 깎아 냅니다.
더덕을 까면 잔뿌리가 많습니다.

더덕 밑둥이를 칼로 쳐 내고,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 편 다음,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우면 맛있습니다.
더덕을 찢어서 참기름 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껍질째 먹어야 좋지만, 껍질은 벗겨내고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더덕을 껍질째 얇게 썰어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서 고추장에 재워 놓았다가 조금씩 꺼내서 참기름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더덕을 껍질째 얇게 썰어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서 고추장에 재워 놓았다가 조금씩 꺼내서 참기름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더덕 효능은 다양합니다.
가래를 없애주기 때문에 감기에 좋습니다.

가래가 끊는 기침에는 더덕을 먹으면 좋습니다.
폐기능을 보호해 주고 음기를 이롭게 해 준다.

가래가 많고 기침이 날 때에는 더덕을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더덕은 변비를 없애주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은 더덕을 드시면 변비를 없애 줍니다.

말린 더덕을 1회에 2~3g씩 200cc의 물로 달여 마시는 분도 있습니다.
생으로 먹거나 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더덕 술은 발효가 되기 때문에 맛이 좋습니다.
더덕을 술로 만들면 오래 되지 않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좋은 더덕으로 술을 담궈 1~2년 정도 이상 오래두고 먹으면 맛이 더욱 좋아 집니다.



 더덕 생채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더덕 생채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쓴맛이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냅니다.
찬물에 3~4시간 담궈서 하얀 거품과 쓴맛을 제거합니다.

더덕을 사삼으로 쓰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뿌리는 음을 나게 해주고 폐에 진액이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덕은 인삼보다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덕을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서 고추장에 재웠다가 꺼내서 나물로도 많이 해먹고 장에 박아 장아찌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더덕을 넣고 50분 정도 끓여 줍니다.

다 끓였으면 채에 걸러서 건더기는 건져내고 식혀서 냉장 보관합니다.
그리고 더덕을 건져낸 국물을 다시 유리병에 넣고 냉장 보관하였다가 1~2주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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