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 멸치젓은 위장 운동을 촉진하여 식욕을 촉진시킵니다

이번에는 학계에서 말하는 멸치젓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멸치젓은 멸치를 통째로 염장한 젓갈을 말합니다.



젓갈은 어패류의 살, 내장, 생식소 등을 소금에 절여 부패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자가분해효소와 같은 발효효소를 첨가하여 숙성시킨 음식을 말합니다.
때문에 젓갈 종류가 장기간 보존하기 힘들지만, 멸치의 신선한 맛과 발효된 젓갈의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멸치액젓이 발효식품 중에서 발효가 가장 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멸치액젓은 주로 김치를 담그는데 많이 사용되며, 생멸치보다 소금에 절인 멸치젓이 칼슘 함량이 더 많습니다.
멸치가 오래되면 색깔도 변하고 더 짜게 되는데, 염장된 상태의 멸치젓은 2년 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멸치젓 생산량은 연간 2만t 정도이며, 이중 60%인 1만5천t이 김장철 양념 젓갈로 소비됩니다.
멸치젓의 효능은 매우 다양합니다.



셋째, 발효된 젓갈에는 감칠맛을 내는 글루타민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맛이 좋습니다.

넷째, 김치에 사용할 젓갈은 염도가 높으면 발효에 지장을 줍니다.

하지만, 멸치액젓은 염도가 15~20% 정도로 김치 발효에는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다섯째, 김치에 사용하는 젓갈에는 비타민 B2를 비롯한 비타민 B1, B12, D3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여섯째, 젓갈은 지방이 적은 생선이어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기초 대사량을 높여 음식 섭취량을 줄여주는 간접적인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곱째, 젓갈은 식욕을 자극하여 밥맛을 돋궈주는 효과가 있어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여덟째, 멸치젓의 숙성 과정에서 다량의 아미노산이 생성됩니다.
아홉째, 멸치젓은 지방이 반 정도로 낮고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열한번째, 멸치젓은 신경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째, 멸치젓은 위장 운동을 촉진하여 식욕을 촉진시킵니다.
열일곱번째, 젓갈은 지방이 적은 생선이어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열여덟번째, 젓갈은 식욕을 자극하여 밥맛을 돋궈주는 효과가 있어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첫째, 칼슘 섭취를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멸치는 100g당 칼슘 함량이 710mg으로 높은 칼슘 급원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과 인의 비율이 1:1 정도일 때 성장에 효과가 좋습니다.

칼슘은 우유보다 멸치에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잔멸치는 100g당 530mg, 큰멸치는 1kg당 1200~1500mg의 칼슘이 함유돼 있습니다.

넷째, 신경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세포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세포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타우린이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열하나, 빈혈에 좋습니다.
멸치의 DHA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두뇌 발달에 관여합니다.

열넷째,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멸치에 다량 함유된 핵산은 노화를 촉진하는 과산화지질을 억제하여, 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열여섯번째,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열여덟번째, 혈압을 안정시킵니다.

술을 마실 때 멸치를 안주로 먹으면 술이 덜 취하고 숙취도 해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무번째,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젓갈을 김치에 넣는 모습, 젓갈은 김치의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김치에 필수적인 식품입니다.> 젓갈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 정도만 알고 먹는다면 젓갈에 대해서는 더 이상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에 본 글에서는 올바른 상식으로 젓갈을 안전하게 드신다면 젓갈을 걱정없이 드실 수 있다는 것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젓갈을 국제적으로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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