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극찬하는 영양밥의 놀라운 효능

영양밥의 효능은 무엇이며, 맛과 건강과 피부에 좋은 영양밥을 만들기 위한 요리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밥이 보약'이라고 한다.



최근 밥의 영양이 알려지면서 영양밥을 먹는 이들이 많아졌다.
영양밥은 쌀에 밤, 대추, 은행, 잣, 표고버섯 등의 각종 재료를 섞어 만드는 건강 밥이다.

1.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좋은 영양밥 쌀은 칼로리가 비교적 높은데 비해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은 부족하다.
일반적인 영양밥을 할 때는 잡곡을 넣는 것이 보통이지만, 겨울에는 고구마, 단호박, 무, 버섯 등을 넣은 영양밥을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식물성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 변비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과 함께 섬유질이 풍부한 호박,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을 충분히 보충해줄 수 있는 무 모두 영양밥에 제격이다.


2. 찐 쌀을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고구마도 껍질을 벗겨 찐다.

3. 솥에 쌀과 고구마, 소금을 넣어 고루 섞는다.
4. 3을 밥솥에 넣고 물을 부은 뒤, 밥을 한다.

5. 고구마와 호박은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삶는다.

6. 호박이 무르게 익어 물러지면 주걱으로 으깨면서 퍼 담은 뒤, 검은깨를 뿌려 낸다.

2 단호박영양밥 만드는 방법 재료: 쌀 2컵, 단호박 1통, 물 2컵, 검은깨 약간 만드는 법 1. 쌀은 씻어 물에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렸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2. 단호박은 씻어 꼭지 부분을 도려내고 1cm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4. 3에 검은깨를 뿌려 낸다.
3 버섯영양밥 만드는 방법 재료: 쌀 2컵, 표고버섯 5개, 느타리버섯 50g, 양송이버섯 4개, 홍고추 1개, 양파 14개, 다시마 1cm 크기의 멸치(국물용) 10개, 들기름 1큰술, 물 2컵,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쌀은 씻어 물에 30분 이상 불리고,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둔다.

2. 느타리버섯은 엷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짜고, 양파와 홍고추도 손질해 곱게 채썬다.
3.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겨 얄팍하게 저며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4.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버섯을 볶다가 쌀과 다시마, 멸치, 마늘, 양송이, 물, 홍고추, 소금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5. 밥물이 잦아들면 4를 넣어 볶는다.

2 무영양밥 만드는 방법 재료: 쌀 2컵, 무 100g, 표고버섯 5개, 당근 14개, 대추 3개, 황채무 12개, 참기름 1작은술, 물 2컵 (4인 기준) 만드는 법 1. 쌀은 씻어 물에 30분 이상 불리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사방 0.5cm크기로 썬다.
2. 무는 나박썰기 하고, 당근은 편으로 썬다.

3. 대추는 돌려 깎기 해 채 썰고, 황채무는 곱게 채 썬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무와 당근을 넣어 볶다가 쌀을 넣어 다시 볶는다.

5. 4에 물과 다시마를 넣고 끓다가 밥이 퍼지면 밥물을 가장자리로 옮긴 뒤, 뚜껑을 덮어 뜸들인다.

6. 밥물이 잦아들면 황채무, 표고버섯, 대추를 넣고 고루 섞어 그릇에 담아 낸다.

3. 영양밥과 어울리는 국과 반찬 미역국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영양밥과 잘 어울린다.
또 멸치 국물에 된장을 풀어서 끓이는 된장 미역국이나, 무와 애호박을 넣고 시원하게 끓인 무 미역국도 영양밥과 잘 어울린다.

2.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얇은 쪽으로 썬다.
3. 무는 얄팍하게 저며 썬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쌀과 표고버섯, 무를 넣어 볶다가 쌀알이 조금씩 부서지기 시작하면 물을 붓고 끓인다.

5. 밥물이 잦아들면 다진 마늘을 넣고 불을 줄이면서 20분간 중불에서 끓인다.

6. 5에 멸치 맛국물을 넣어 섞은 뒤,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밥을 한다.
7. 2의 미역 영양밥에 6의 국을 곁들여 낸다.

2 무 미역국과 영양밥 재료: 불린 미역 20g, 불린 쌀(2컵) 2큰술, 소고기(50g)?애호박(14개)?표고버섯?대추 3큰술, 국간장 1작은술, 물 2컵 (?4인 기준) 만드는 법 1. 불린 미역은 물기를 꼭 짜고 잘게 썬다.
2. 소고기는 얄팍하게 저며 썬 뒤 냄비에 넣고 참기름에 볶다가 잘게 썬다.

4. 3에 애호박과 표고버섯, 대추를 넣어 10분쯤 끓이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또 멸치 국물에 된장을 풀어서 끓이는 된장 미역국도 영양밥과 잘 어울린다.

특히, 무와 애호박을 넣고 시원하게 끓인 무 미역국도 영양밥과 잘 어울린다.

2. 애느타리버섯과 양송이(5개)는 얄팍하게 저며썬다.
3. 불린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얇게 썬다.

6. 5가 끓기 시작하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4. 영양밥과 어울리는 국과 반찬 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 섬유가 많아 영양밥과 함께 먹으면 좋은 건강식품이다.

버섯은 비타민과 무기질, 저칼로리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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