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청포도의 효능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청포도의 효능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청포도의 효능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사가 말하는 청포도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청포도란 단어는 청포도의 영양과는 거리가 먼 말이죠.



청포도는 그 이름이 무색하게도 영양이 거의 없는 과일입니다.
우선 칼로리부터 매우 낮은 과일입니다.

100g 기준으로 15kcal 정도이고,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비타민C와 비타민B와 엽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이 정도 칼로리와 영양에 비해 매우 좋은 과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포도는 포도보다 알이 작은 품종이 많습니다.



따라서 포도가 100g일 때 청포도는 50g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포도는 포도보다 당도가 낮아서 달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당도가 낮아서 다른 과일을 섭취할 때 포도만큼의 만족감이 없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는 색이 진하고 껍질이 두꺼운 반면, 청포도는 색이 진하지 않고, 껍질이 얇아 드시기도 쉽고, 껍질째 먹는 것이기에 포도가 가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맛있는 과일을 두고 굳이 영양가가 없는 과일을 먹을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과일의 중요성을 알고, 과일의 영양과 맛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 분들이라면 청포도를 드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 청포도가 좋은지에 대해서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청포도를 먹어보시고, 효능을 느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청포도와 영양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청포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효능입니다.


특히 껍질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습니다.
청포도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100g당 평균적으로 42mg 정도 있습니다.

이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대표적 과일인 포도가 100g당 92mg 정도인걸 감안하면 청포도가 얼마나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효과를 가지고 있는 성분입니다.



활성산소를 없애 몸에 있는 유해산소를 제거합니다.
그러니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의 탄력을 주어 주름개선에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는 포도보다 청포도에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청포도가 다른 포도보다 풍부하게 비타민C를 가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포도는 100g당 비타민C가 8mg 이고, 청포도는 15~20mg 정도가 있습니다.

포도가 월등히 많죠.
이는 항산화작용에 도움을 주어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켜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켜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청포도의 또다른 성분은 엽산입니다.


청포도에는 엽산이 100g당 14.8mg 정도가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효과를 줍니다.
이는 청포도의 껍질에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청포도를 먹을 때는 껍질째 드시는 게 좋습니다.
청포도는 각종 미네랄이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청포도가 다른 포도 보다 미네랄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청포도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망간, 철분, 아연, 구리, 인, 망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이는 청포도의 효능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포도는 비타민C가 100g당 72mg이지만, 청포도는 220mg입니다.

하지만 청포도는 껍질의 플라보노이드와 씨의 폴리페놀(안토시아닌)이 청포도의 껍질에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포도의 각 부위별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포도씨의 효능입니다.
포도씨에는 포도보다 약 3~4배 많은 폴리페놀이 있습니다.




 포도의 과육을 먹은 후에는 포도주스로 포도즙을 만들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포도의 과육을 먹은 후에는 포도주스로 포도즙을 만들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포도주스로 포도즙을 만들 때는 포도를 믹서에 갈아 거즈에 짜 건더기를 걸러낸 후, 그 남은 찌꺼기에 포도씨와 밀가루 등을 넣어 다시 걸쭉하게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또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작용으로 해독작용과 위장을 도와주어 소화를 돕고, 변비를 개선합니다.

청포도를 먹을 때는 그냥 먹는 것이 좋지만, 청포도를 먹기 힘들다면 꿀이나 설탕을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꿀이나 설탕은 청포도를 먹을 때에 포도의 영양성분을 더욱 몸에 흡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꿀에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청포도의 좋은 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시키게 됩니다.
청포도의 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포도의 껍질을 잘 씻어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청포도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청포도의 효능을 더욱 높이려면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을까요?
포도주스를 마시는 게 청포도의 영양분을 가장 잘 흡수하는 방법입니다.

포도주스의 경우 100g에 포도 10알 정도가 적당합니다.
포도주스는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포도주스와는 다른 발효주와는 다르게 설탕을 넣지 않고도 맛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모든 판단은 독자의 책임입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단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