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김치를 담글때는 총각무 다듬는 방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총각김치.
총각김치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김치입니다.
총각김치는 김치를 싫어하거나, 총각김치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한번쯤은 들어보신 내용일꺼예요.
총각무는 어떤 무일까요?
총각무는 총각무라는 채소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총각무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각무(알타리무)를 다듬으면서 무청이 달린 상태에서는 무우를 볼수가 없어요.
무청이 있고 무를 볼수가 있는데, 무청 부분에서 잎을 따고 무의 무청 부분에는 무가 없어요.
무가 없는 부분에서 무를 따고 무청을 무청이 있는 부분에 끼워서 총각무의 몸통에 끼웁니다.
무가 없는 부분은 무에서 나온 물이 고여있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무청에는 무의 파란 잎이 있기 때문에 깨끗합니다.
총각무는 무를 수확하고 12시간 이내에 다듬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배추는 12시간 이내에 다듬은 것이 좋다고 했는데요, 총각무는 배추나 무나 12시간 이내에 다듬은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총각무는 다듬고 나면 빨리 쉬는 성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무를 다듬을때 무청이 있는 상태에서 무를 다듬으면 무에서 물이 나오는데, 총각무 다듬을때 무청을 다듬으면 무가 쉬기 때문입니다.
무가 있는 상태에서 무를 다듬으면 무가 깨끗합니다.
무가 없는 상태에서 무청을 다듬으면 무가 지저분해요.
총각김치를 담글때 무가 좋지 않은 배추를 사용하거나, 무나 배추를 잘못 다듬어 사용하면 총각무가 아삭아삭하지 못하고 물컹물컹해지거나 무 자체에서 물이 나와 김치가 쓰고 시어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총각김치를 담글때는 총각무 다듬는 방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총각무는 무를 수확하고 12시간 이내에 다듬은 것이 좋다고 하지만, 총각무 다듬는 방법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 총각무의 성질을 잘 알고, 잘 선택하여 총각무를 다듬으면 총각무 자체에 들어있는 수분으로 충분히 맛있는 총각김치를 담아낼 수가 있답니다.
그럼 총각무를 수확하고 12시간 이내에 다듬어 총각무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총각무는 물이 많아서 무 자체에서 물이 나와 물컹거리므로, 총각무의 물을 잡아주기 위해 김장용 대야에 물을 받아 총각무를 다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물을 받을 필요가 없이 총각무가 맛있으면 되는 것 아닐까요?
총각무의 물을 잡을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소금에 절일때에도 소금을 받아두었다가 절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을 받아두는 것은 무 자체에 소금이 있기 때문에 절이는 시간이 줄어들거든요.
김장용 대야에 물을 받아서 담으면 절이는 시간을 줄일수 있어서 좋겠지만, 소금을 받아두었다가 절여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무 자체에서도 물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절여진 무를 깨끗하게 씻은 후 무청부분에 파란 잎을 다듬어 줍니다.
다듬은 무청 부분에 파란 잎을 다듬어 끼웁니다.
총각무는 무청부분에 잎을 다듬어 끼운 상태로 절여야 물이 생기지 않고, 오래 두어도 총각무 자체에서 물이 나와 김치가 무르지 않습니다.
무청 부분에 잎이 있는 상태로 절여 무르고 물이 많이 생기면, 무청 부분에 파란 잎이 있는 것이므로, 다듬지 않고 무청을 그대로 두고 김치를 담그면, 총각무가 물컹거려 아삭아삭하지 않습니다.
총각무(알타리무)를 절일때는 무청이 있는 상태에서 무를 다듬어줍니다.
무청에 파란 잎이 있는 총각무를 절여주어야 물이 생기지 않고, 총각무 자체에 있는 수분으로 총각무를 절여주어 오래두어도 총각무 물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듬은 총각무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절일때 다듬은 총각무(알타리무)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절이기 배추를 절이는 것과 같이 절이는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절일때 사용하는 소금에 절이는 시간을 잘 맞추어주면 됩니다.
소금에 절이는 시간은 일반 김치를 담글때보다 조금 짧게 절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절이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와 김치가 쉽게 무를 수가 있어요.
그래서 김장 김치는 소금을 조금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김치를 담글때 소금을 사용하는 양은 배추를 절일때 배추 한포기당 소금 13컵이 적당합니다.
총각무는 한 단(5kg)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렇게 하면 무가 부드러워지고 간도 배일 수 있습니다.
무가 부드럽고 간이 배이면 양념에 버무릴때 부서지지 않고 간이 알맞게 배여 맛난 총각김치를 만들 수 있어요.
총각무는 다른 김치에 비해 절이고 난 후 간이 잘 배이게 하기 위해 골고루 소금물에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서 양념에 버무려야 무가 쉽게 무르지 않고 오래 두어도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절이는 시간을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금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소금을 조금만 사용하는 것보다 소금을 조금만 사용하는 것보다 소금을 조금만 사용하는 것보다 소금을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소금을 넉넉하게 준비하여 간을 맞추고, 무 자체가 물러지지 않고 아삭하게 총각무를 먹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총각무는 물이 많아서 씻지 않으면 물이 많이 생겨서 김치를 담그면 김치가 물러지고, 무가 쉽게 무를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총각무는 물이 많이 생기지 않게 소쿠리에 건져주어야 합니다.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 후, 대야에 담아줍니다.
총각김치를 담그기전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김치를 담글때 물기가 있으면 김치가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물기가 생기지 않게 총각무를 미리 깨끗이 씻어주어야 합니다.
물기를 뺀 총각무를 김치를 담글 통에 담아줍니다.
총각김치를 담글 통에 살살 한켜 넣고, 차곡차곡 눌러주면서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물기가 없이 깨끗하게 총각무를 다듬어야 맛있는 총각김치를 만들 수 있답니다.
물기가 없이 깨끗하게 총각무를 다듬으면 총각무 다듬을때 나오는 물이 김치에 생기지 않기 때문에 김치가 아삭하고, 익혀먹어도 맛있는 총각김치를 만들 수 있답니다.
맛있는 총각김치 총각무김치는 김장 김치라기보다는 계절 김치에 가깝습니다.
봄부터 늦봄까지 먹는 총각무는 무 자체에 단맛이 많이 들어있어 늦봄까지 먹는 총각무가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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