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효능의 대표적인 성분은 바로 '라이코펜'이다
토마토효능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피부 노화를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어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나이가 들면서 쳐지게 되는 현상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을뿐더러 단백질과 섬유질이 높아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므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채소이기도 하다.
토마토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변비에도 효과적인 과일이다.
토마토효능의 대표적인 성분은 바로 '라이코펜'이다.
우리 인체에 흡수되면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토마토다이어트방법> 1.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단, 생으로 먹게 되면 라이코펜 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열을 가했을 때 유용한 성분이 더 활성화되니 가열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2. 토마토와 함께 당근이나 단호박 등을 생으로 먹으면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3. 토마토를 먹을 때 식초를 곁들어 먹는 것도 좋다.
식초는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하며, 또한 젖산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위액의 분비가 왕성할 때는 토마토를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소화 작용이 왕성해지면 토마토를 먹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설탕은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데, 이때 토마토 속의 비타민B6가 손실되기 때문이다.
5.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반드시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토마토 손질법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 부분을 제거하고, 잘 말린다.
▶ 생토마토 먹는 방법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꼭지를 제거하고 먹는 방법도 좋다.
꼭지를 제거한 토마토를 열십자로 칼집을 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겨 낸다.
토마토는 열을 가해주면 효소가 활성화되는데,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더욱 활성화 되고 체내 흡수율도 증가한다.
토마토, 달걀, 바나나, 치즈 등을 함께 먹으면 영양흡수가 좋아진다.
▶ 토마토 보관 방법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꼭지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비닐팩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꼭지가 위로 올라간 토마토는 꼭지를 아래로 가도록 해준다.
이때 꼭지를 아래로 내리면 토마토에 수분이 생겨 물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토마토는 채소나 과일 중 항산화제가 가장 풍부한데,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은 열을 가하면 더 많이 활성화되어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의 흡수를 돕는다.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볶아서 먹는 방법도 좋고, 토마토를 넣고 끓인 토마토 스튜를 먹는 것도 좋다.
토마토를 우유와 함께 갈아서 마시는 것도 좋다.
또한 풍부하게 함유된 엽록소 성분은 우리 몸에 해로운 바이러스와 독소같은 유해물질을 차단해준다.
▶ 다이어트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는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 에너지로 사용되는 영양소다.
때문에 우리 몸에 결핍시 오기 쉬운 비타민C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데, 칼로리가 낮은 방울토마토를 토마토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칼로리를 낮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 피부미용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A는 피부의 기미와 잡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와 함께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해 피부를 하얗고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 피로회복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된 구연산은 젖산을 분해시켜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데, 우리가 흔히 마시는 식초는 신맛이 있어 젖산을 녹이는 역할을 해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피로회복을 하기에는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C가 매우 좋은 식품이다.
▶ 소화불량 완화 토마토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
▶ 혈압 조절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 성분은 혈압을 조절해주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 칼륨 성분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
기름에 녹아 있을 수 있는 라이코펜을 더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인데, 비타민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이고, 토마토에 많이 함유된 라이코펜은 기름에 녹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서 먹으면 섭취하기가 훨씬 용이한 장점이 있다.
토마토를 기름에 볶으면 라이코펜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토마토 보관 토마토는 저온에 약하므로 냉장보관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껍질에 색이 붉게 변한 것은 숙성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토마토 보관법 - 세척해서 보관할 경우에 꼭지를 떼어내고, 토마토를 갈라 씨를 제거한 후에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 껍질을 벗기고 냉장 보관할 경우에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고,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토마토는 물기가 닿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 토마토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싼 후 밀폐 용기에 넣어서 냉장 보관한다.
★ 토마토 먹는 방법 - 토마토는 열을 가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특히나 여름철에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 토마토는 열을 가하게 되면 라이코펜 성분이 소실되므로 토마토는 열을 가하지 않고 기름을 넣지 않고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 토마토와 치즈는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인데, 이는 토마토의 칼륨과 치즈에 함유된 칼슘이 서로 보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좋지 않는데, 이는 토마토의 비타민B 성분이 설탕이 신진대사에 방해되어 토마토의 영양소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토마토는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평소에 섭취하는 열량을 줄이고,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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