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와 치즈를 함께 섭취할 경우 토마토에는 산이 거의 없어 효능 면에서 아주 좋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학계에서 알려주는 토마토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토마토가 어디에 좋은지 알아볼까요?



이처럼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이라는 색소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 줍니다.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좋은데요.
토마토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다양하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라이코펜은 토마토가 익지 않은 푸른 상태로 유지될 때보다 빨갛게 익었을 때 6~8배 가량 증가하므로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먹을 때 더욱 건강에 유익하다.



◆ 라이코펜이 많은 토마토 어떻게 먹을까?
빨간 토마토를 먹는다고 무조건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빨간 토마토를 먹는다고 해서 라이코펜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별로 없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파란 것을 먹기 보다는 빨간 것을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

◆ 토마토 먹을 때 설탕을 뿌려먹지 마라 토마토를 먹을 때 설탕을 뿌려먹는 사람들이 많다.

토마토를 먹으면 토마토에 있는 비타민 B가 설탕의 당분을 소화시키느라 비타민이 소모되기 때문에 그냥 먹는 것이 더 좋다.


토마토를 먹을 때 약간의 소금을 뿌려 먹으면 이런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 토마토와 설탕 토마토는 약간의 소금을 뿌려 먹는 것이 더 좋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으면 토마토에 단맛이 배어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소금을 뿌려 먹으면 당분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될 우려가 있다.

토마토와 설탕은 비타민 B를 파괴시키므로 함께 먹지않는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칼륨과 설탕의 나트륨이 만나면 소금을 대신 넣어도 된다.

토마토 가루 재료: 토마토(중간 크기)2개, 토마토 페이스트1Ts, 토마토1개(보통크기), 레몬1⁄4개,올리브오일1Ts,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 부분의 꼭지를 떼고 열십자로 칼집을 낸다.


2 토마토와 토마토 페이스트, 토마토, 올리브오일을 믹서에 함께 넣고 곱게 간다.

3 레몬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껍질로 흰부분만 얇게 도려낸다.

4 토마토를 도마나 그릇에 놓고 칼로 으깬다.
5 4의 토마토에 레몬즙, 올리브오일을 고루 뿌린다.

6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서 먹는다.
◆ 토마토로 만든 디저트 토마토는 야채와 과일류 중에서 가장 많은 비타민A를 함유하고 당분이 적어서 많이 먹어도 좋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열에 강하고 기름에 잘 녹으며 비타민C는 가열해서 파괴되지 않는다.

토마토는 리코펜 함량이 높고 당도와 열량이 더 많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양에선 스파게티를 먹을 때 토마토를 듬뿍 넣지만 우리는 토마토 대신 고추장에 비벼 먹는 경우가 많다.
토마토는 치즈와 잘어울린다.

토마토와 치즈를 함께 섭취할 경우 토마토에는 산이 거의 없어 효능 면에서 아주 좋다.
칼륨과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고 섬유소가 많아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 토마토를 이용한 칵테일 와인 토마토 칵테일 재료(토마토1개,레드와인12컵,올리브오일1Ts,소금,설탕) 토마토1개, 오이12개, 양파14개, 피망1개,레몬14개(오렌지쥬스 2컵) 와인만들기 1 토마토는 8등분한다.
2 오이는 깍두썰기하고 양파,피망,레몬은 잘게 썬다.

3 믹서에 토마토,와인,오이,양파,피망을 넣고 곱게 간다.
4 3에 레몬즙을 넣고 소금간한다 토마토와 와인으로 만든 건강 칵테일.

그중에서도 특히 토마토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피로를 풀어준다.

따라서 과음으로 인한 숙취, 소화불량에 매우 좋으며 비타민 A가 많아 감기 예방에도 좋다.
◆ 토마토와 와인 식초를 이용한 건강식 레드와인 식초 재료 포도(잘 익은 것) 및 토마토: 2컵 1 잘 익은 포도를 알알이 떼어낸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용기에 포도와 토마토를 잘 섞어놓는다.
3 준비된 용기에 2를 넣고 약한 불에서 뚜껑을 덮고 김이 빠져 나올 때 까지 기다린다.

4 3일 후에 불에서 내려 농축액을 만든다.
5 냉장고에 보관하고,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먹을 수 있다.

토마토를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살짝 볶아 섭취하면 소화도 잘 되고 더욱 영양이 풍부해진다.
토마토 요리는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토마토와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건강 소스 올리브유 재료 올리브유(버진 올리브): 2Ts, 다진 마늘 1Ts, 잘 익은 토마토(또는 토마토 페이스트) 1Ts, 발사믹 식초 약간 토마토 드레싱 재료 마요네즈: 2Ts, 머스터드: 1Ts, 레몬즙: 1Ts, 소금, 후춧가루 약간 1.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잘게 다진다.

2.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3. 다진 토마토와 나머지 드레싱 재료를 섞어 잘 저은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양념한다.

마요네즈 대신 간장을 넣어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다.
발사믹 식초 재료 발사믹 식초: 1Ts, 물엿: 1Ts, 올리브 오일: 1Ts, 설탕: 1ts 1. 볼에 분량의 발사믹 식초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2. 올리브 오일과 설탕을 잘 섞는다.
3. 접시에 담은 후 잘 저은 발사믹 식초를 넣은 후 올리브 오일로 농도를 맞추거나 소금, 후추를 뿌려 드레싱을 만든다.

◆ 토마토와 참기름을 넣고 만드는 토마토 샐러드 재료: 토마토3개, 베이컨3줄, 오이12개, 양파14개, 실파4줄기, 토마토 페이스트3Ts, 참기름1Ts, 소금 약간 1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기고 잘게 다진다.
2 베이컨은 잘게 썰고, 오이, 양파, 실파는 잘게 썬다.

3 볼에 1,2와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5 그릇에 4를 담고 토마토 드레싱을 끼얹는다.

2. 치커리는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붉은 파프리카와 양파는 잘게 썰어 준비한다.
3. 발사믹식초 소스재료와 잘 섞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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