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탕, 아구찜 등은 저지방, 고단백 요리지만 해물찜은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식입니다
'해물찜은 어떤 음식일까', '얼마나 맛 좋길래', '정말 건강에 이로운가', '어떻게 먹어야 하나' 등 해물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 드립니다.
해물탕, 아구찜 등은 저지방, 고단백 요리지만 해물찜은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식입니다.
매운 요리는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엔돌핀을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물찜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입니다.
해물찜을 먹을 때는 우선 냄새를 맡고, 먹고 난 뒤에 맛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물찜의 맛은 재료 자체의 맛이 중요한데, 재료가 신선할수록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물찜에 들어가는 각종 해산물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간 기능 향상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해물찜을 조리할 때 유의할 점은 찜류를 조리할 때는 양념이 걸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각종 해산물을 넣기 전에는 밀가루, 전분가루 등을 찬물에 풀어 불순물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물찜 재료는 오징어, 조갯살, 새우, 미나리, 소라, 키조개등 여러 가지입니다.
이중 가장 입맛을 돋우는 재료는 오징어입니다.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 형태를 살려서 썰고 다리는 먹기 좋게 자릅니다.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썰어야 합니다.
또 오징어는 너무 크면 맛이 떨어집니다.
조갯살은 살이 단단하고 크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조갯살을 넣으면 국물이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을 냅니다.
또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새우는 몸에 좋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합니다.
전복, 미더덕 등 각종 해산물은 몸에 좋은 영양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미나리는 해물과 잘 어울리는 향신채인데요.
향긋하고 독특한 향과 맛을 내주는 미나리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 좋고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소라와 키조개는 쫄깃쫄깃한 것이 맛이 일품입니다.
소라와 키조개는 삶아서 먹습니다.
또 미나리는 해물을 무칠 때 함께 넣습니다.
낙지, 오징어, 꽃게 등의 해산물은 비린내가 심하게 나므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 후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징어는 반으로 갈라 내장을 뺀뒤, 껍질을 벗겨서 놓습니다.
낙지는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떼어 내고, 소금을 넣은 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한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건져 둡니다.
낙지는 오래 데치면 질겨지므로 살짝 삶아서 얼른 건져 놔야 합니다.
해물을 양념할 때는 우선 해물을 손질한 뒤 냄비에 물을 붓고 손질한 재료를 넣어 데킵니다.
이렇게 하면 해물이 익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해물이 익으면서 물이 흥건해져 맛이 더욱 좋습니다.
- 해물찜의 역사 우리 민족은 찜요리를 매우 즐겨먹는 민족이다.
찌는 것은 구이의 원리와 더불어 가장 오래된 조리법으로, 가장 중요한 식재료의 맛있는 모양과 맛, 영양을 보존하는 방법이다.
찌는 방법은 크게 끓는 물에 찌는 법과 재료를 가열하고 나서 수증기를 쏘이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해물찜은 재료가 가열한 뒤에 찌는 가열조리법의 일종이다.
재료의 성분이나 영양소의 파괴가 거의 없고 맛도 담백하고 매끄럽다.
원래 찜은 당에서 유래한 음식이다.
찜의 당제법은 증기에 찐 음식을 말하는데 한자로는 증(蒸)이라 한다.
증기로 조리하는 방법은 옛날부터 있었지만 근대에 와서는 튀김, 볶음, 부침 등의 요리도 찜과 같은 방법으로 조리한다.
찜과 비슷한 방법으로 조리하는 것은 국이다.
국은 조미법이 별로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쓰던 조리법이다.
그 뒤 튀김, 볶음, 부침 등도 찜과 비슷한 방법으로 조리하였다.
그러나 찜 자체는 가장 음식으로서 중요한 조리법이라 하겠다.
찜은 영양소의 파괴가 가장 적다.
또 맛을 부드럽게 하여 부드럽고 연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재료로 영양과 맛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조리법이다.
찜은 조리법이 간단하여 짧은 시간에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양적으로 보면 재료의 모든 영양성분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함께 조리과정에서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영양의 보존으로 다이어트 조리법의 대표적인 것으로 손색이 없다.
쌀과 밀을 같은 양으로 섞어 밥을 해먹거나 함께 섞어 먹을 때에도 우리 몸에 좋은 궁합이다.
밀은 많은 양의 전분을 필요로 한다.
밀가루는 전분의 절반만 섭취하면 된다고 하는데, 밀에는 전분을 분해시키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들어 있어 위가 약한 사람에게 부담을 준다.
그러나 쌀과 밀은 체질적으로 잘 맞는 궁합이다.
쌀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단백질 성분은 산성보다는 알카리성에 가까운데, 쌀과 밀을 함께 먹으면 몸에 좋은 단백질 성분이 중성지방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단백질이 부족한 산성 식품인 육류와 밀과 섞어 먹으면 궁합이 맞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쌀을 주식으로 한다.
그러나 쌀의 영양분으로는 절반 이상이 밥을 짓는 기능을 하는 쌀겨로 이루어져 있다.
밀은 주로 빵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쌀에 비해 산성도가 강하다.
그러므로 알카리성 식품인 밀과 산성식품인 쌀을 같이 먹을 경우, 우리의 몸은 알카리성으로 기울어 지게 된다.
그래서 알카리성 식품인 밀로 산성 식품의 대표격인 쌀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 해물찜을 만들때 넣으면좋은것들과 그 효능에대해.
해물찜을 만들때 넣으면 좋은재료로는 새우, 미더덕, 낙지, 바지락, 가리비, 모시조개, 바지락, 오징어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낙지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우리몸에 좋은 식품이며 피로회복에 좋고, 타우린성분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춰 준다고 합니다.
오징어는 위액분비를 촉진시켜주어 소화가 잘되게 도와주며, 타우린성분이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이외 들어가는 해물로는 새우와 모시조개가 있습니다.
낙지는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낙지를 요리할때는 중화시키는 양념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 양념으로는 생강이나 파,마늘,고추,맛술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더덕은 싱싱한 것보다 냉동한 것이 향과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 해산물과 소금의 좋은 궁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해물찜을 할때, 해산물을 삶을때나 볶을때도 소금으로 간을 하면 맛이 한결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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