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묵은 미나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만 해도 미나리 향이 은은하게 나게 된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사 출신이 알려주는 황포묵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포묵 만드는 법 재료 및 준비 방법 황포묵 만들 재료 황포묵 1모, 계란 1개, 당근 약간, 미나리 줄기만 1묶음 1) 황포묵은 먹기좋게 썰어 준비 한다.
2) 달걀은 지단을 부쳐 채 썬다.
3) 당근도 채썰어 준비 한다.
4) 미나리는 줄기만 한 묶음 준비한다.
5) 팬을 달구어 기름을 두르고 당근 - 미나리를 볶는다.
6) 당근이 살짝 익으면 계란을 풀어 넣고 살짝 익힌다.
7) 계란이 익으면 묵을 넣고 살짝 더 익힌다.
8) 황포묵에 간이 베이게 준비 하고 지단에 김을 올린다.
양념장 참기름, 간장, 파, 마늘, 통깨 1) 지단을 부친다.
2) 준비된 황포묵을 적당량 썰어 준비된 양념장을 넣고 살살 무쳐준다.
3) 접시에 담아 미나리를 올린다.
4) 참기름을 살짝 뿌려 다시 접시에 담는다.
5) 간장에 파를 넣고 통깨를 뿌려주면 더욱 좋다.
6) 황포묵을 처음부터 말아내는 것 보다 약간 익힌 뒤에 말아내면 더욱 좋다.
7) 황포묵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미나리를 올려 먹으면 별미다.
황포묵은 미나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만 해도 미나리 향이 은은하게 나게 된다.
황포묵은 그 자체로도 맛이 담백하게 잘 어우러지고 기름에 살짝 조리면 더욱 고소하고 맛이 좋아진다.
미나리는 쉽게 물러질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래 볶지 않는다.
이처럼 참기름에 살짝만 버무려도 미나리 향이 은은하게 나는 황포묵이 된다.
이처럼 황포묵은 미나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만 해도 미나리 향이 은은하게 나고, 미나리를 너무 많이 넣으면 미나리 향이 너무 강하고 그 맛이 황포묵만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기름과 미나리가 만나면 맛이 부드럽고 좋아 나물이나 생선회와 같은 담백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미나리는 그 향이 강한 편이라 그 향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황포묵에 들어간 미나리는 맛이 부드럽고 연하게 다가와 먹는 데 부담이 없다.
나물의 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바로 미나리이다.
담백한 황포묵에 단맛을 주는 것도 미나리이다.
향긋한 미나리는 황포묵과 만나면 아주 잘 어울린다.
황포묵의 맛은 담백한 맛에 있다.
기름에 살짝만 볶으면 담백한 황포묵의 맛을 더욱 좋게 해준다.
그래서 대부분의 요리를 할 때에는 기름에 살짝 볶아서 하는데, 이처럼 기름에 살짝만 볶아도 황포묵의 맛은 오히려 더 좋아진다.
그래서 대부분의 요리에는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쓰고 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미나리를 넣어 잘 볶은 황포묵은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까지 내 준다.
미나리가 황포묵의 맛을 더욱 좋게 해준다.
미나리는 향이 아주 강하므로 황포묵과 완전 잘 어울리고, 황포묵은 그 감칠맛이 더 좋아서 나물이나 고기, 생선회와 함께 내기에도 좋다.
나물의 향을 살려주는 데 좋다.
미나리는 나물의 향을 살려주지만 너무 진하게 넣으면 오히려 나물의 향을 죽여주므로 좋지 않다.
좋은 황포묵이더라도 향 때문에 맛이 떨어진다면 좋은 요리가 될 수 없다.
기름에 살짝만 볶아 기름기를 뺀 나물이나 백숙, 혹은 생선회와 잘 어울린다.
황포묵에 볶은 미나리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미나리를 너무 많이 볶으면 오히려 맛이 싱거워지므로 살짝만 볶는다.
참기름에 살짝만 볶아도 좋은 황포묵이 되지만 향이 너무 강하므로 역시 살짝만 볶아준다.
너무 오래 볶으면 향이 다 날아가 버리므로 적당히 볶는다.
미나리향이 아주 좋으므로 기름에 살짝만 살짝 볶아준다.
미나리의 향과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아주 잘 어울리고, 황포묵의 맛은 더욱 좋아진다.
볶은 미나리는 고소한 맛과 향이 좋다.
담백하고 구수한 맛과 향을 살려준다.
담백한 맛을 살려준다.
나물의 향과 기름이 만나면 참 좋다.
고소한 맛도 좋지만, 미나리의 청량한 향까지 잘 어울리고, 참기름에 조금만 살짝 볶아주면 미나리의 향이 더 좋아진다.
기름기를 빼서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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