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의 뿌리는 일종의 거담·강장제입니다

머루의 뿌리는 일종의 거담·강장제입니다


머루의 뿌리는 일종의 거담·강장제입니다



1. 탁월한 정력증강 및 피로회복 머루는 알카리성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알카리성 체질을 개선하므로, 정력에 매우 좋으며, 노쇠를 방지합니다.
2. 식욕증진에 매우 좋다.



특히, 식욕부진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4. 소염, 진통에 좋다.

5. 피로회복에 매우 좋다.
8. 변비에 좋고, 부기를 가라앉힌다.

머루의 특징은 알카리성으로, 칼슘 함량이 많다.
잎의 엽록소와 연결된 관다발을 갖고 있다.



10.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12. 복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머루는 포도보다 머루주를 담을 때 더욱 빛깔이 곱고, 진하고, 선명한 핑크색을 띄고 있다.
머루는 특유의 신맛이 강하여 그냥 먹을 수 없다.

그러나 술을 담궈 먹으면 신맛이 사라지고, 술이 맑고 깨끗하게 변한다.
또한 술을 담글 때에 머루를 건져내면 주스가 탁하지 않고, 맑고 깨끗하게 된다.



머루의 효능 ◆ 효능 및 특성 머루는 산포도라고도 불리는데, 과실 표면에 자흑색이 짙고, 신맛이 강한 것이 맛이 좋다.
머루를 채취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머루는 수분흡수가 잘되는 당류성분이 많고, 특유의 신맛을 지니고 있어서, 당분이 적고, 산미가 많은 것을 선택해서 수확하는 것이 좋다.

머루는 약용으로서의 용도 이외에도 머루주를 제조하기도 하는데, 소주 보다는 30%이상 과실주 전용술에 머루를 사용하면 과실에 영양분도 더 많고, 술맛이 좋으며, 빛깔도 좋아서 좋다.



 그리고 불면증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그리고 불면증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 활용방안 머루는 잎과 줄기, 열매를 모두 약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짤막하면서 굵고, 포도송이처럼 넝쿨을 따라 줄줄이 매 달린 것이 맛이 좋다.
또한 잎을 캔 다음, 종기나 화상 부위에 바르면, 루브름처럼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역할을 한다.



머루의 뿌리는 일종의 거담·강장제입니다.
머루는 포도주, 머루주, 머루정과, 머루정과, 머루정과, 머루잼 등이 있는데, 주로 머루주를 만듭니다.

머루를 알면 힘이 솟는다 머루는 포도의 조상이며, 포도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머루는 포도와는 달리, 야생포도는 아주 심한 기후대에서만 재배가 되지만, 포도와 다른 조건에서 자란 까닭에 산머루는 산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산머루는 가지와 뿌리의 껍질과 나무껍질을 약용으로 쓰는데, 약용으로 쓸 때는 깊은 산 속에서 저절로 자란 야생 머루나, 산포도가 아니면 산머루가 제대로 자랄 곳이 없는 척박한 산포도를 채취하는데, 그 크기는 머루보다 대형과로 보통 1~5m쯤 자란다.
줄기는 갈색이며, 어린 나무일 때는 간혹 마디와 가지의 껍질에 홈이 패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년생 정도의 머루라면 홈이 패어 있더라도 뿌리 윗부분에서 천속의 진액을 주걱으로 빨아들이므로 손질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1년생 정도의 머루라면 홈이 패어 있더라도 뿌리 윗부분에서 천속의 진액을 주걱으로 빨아들이므로 손질을 할 필요가 없다.


머루는 포도와 달리, 거무튀튀한데도 그걸 먹는 이유는 포도는 송이 째는 제철에 한꺼번에 많이 먹지만, 머루는 맛과 영양분을 미리 저장해 놓고 먹기 때문에 1년 내내 먹어도 좋다.
그래서, 한번 심으면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고, 병충해도 별로 없다.

머루는 잎이 작고 얇으며, 다닥다닥 달려있다.
4월에 꽃이 피어 7~8월에 열매가 익는다.

짧은 잎자루를 갖고 있으면서, 잎이 포도와는 다른 형태를 하고 있으나 포도와 그 맛이 비슷하고, 열매의 색깔과 크기도 똑 같다.





 열매는 길이 1cm정도로, 처음에는 푸른색을 띤다



열매는 길이 1cm정도로, 처음에는 푸른색을 띤다.


다 익으면, 즉 다 자랐을 때, 산머루는 포도처럼 붉은 갈색을 띠며, 다 익기 전에는 겉이 시큼하다.
씨는 동글납작하며, 단단하고 광택이 있다.

야생 머루는, 잎이 작고 얇으며, 잎의 가장자리가 매끄러운 것이 좋다.
머루의 성분과 효능 머루의 성분은 당분(과당, 펜토스) 약 10%, 유기산, 머루 이외의 과일 열매는 약 90% 함유되어 있다.

특히 머루는 칼슘과 인의 함량이 높은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새콤한 신맛은 몸을 자극함으로써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돋우며, 알칼리성 식품으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또한 머루의 성질과 성분은 달고 신맛과 함께,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단백질, 지질, 회분, 철, 인 등의 다양한 무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강장제로 쓰일 때는 머루술을 마시면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의 효과가 있으며, 뿌리와 줄기는 식용하고, 열매는 잘 말린뒤 달여 복용하면 보혈, 강장에 도움이 된다.



 머루를 먹으면, 몸이 쇠약한 사람이 보혈, 보양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머루를 먹으면, 몸이 쇠약한 사람이 보혈, 보양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산머루의 줄기 및 뿌리◆ 산머루의 넝쿨은 주로 머루나무와 포도나무 그리고 배나무에 감고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덩굴이 밑으로 벋는 나무의 것은 함부로 채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돌머루나 바위틈에서 자라는 것은 더욱 채취하지 않는다.

머루 넝쿨은 뿌리 쪽에서부터 나무 위로 감고 올라간 것은 전체를 채취할 수 있다.
적당히 채취하면, 뿌리 쪽은 좀더 굵은 부분을, 넝쿨은 전체를 베어내고 채취한다.

뿌리를 채취할 때는 한 뿌리를 캐어 줄기 쪽으로 향하게 하고 줄기도 뿌리가 굵으면 전체를 채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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