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 머루주가 완성된다
우선 열매부터 살펴보면 머루는 산포도라고도 불리는 과실입니다.
옛날에는 산포도라고 해서 마을의 큰 나무에 열린 것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일반 포도와 머루는 어떻게 다를까요?
포도는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식물입니다.
머루는 포도에 비하면 상당히 작습니다.
게다가 꽃도 없습니다.
머루와는 다릅니다.
열매가 포도에 비하면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또한 꽃도 없습니다.
그리고 포도는 포도과에 속하는 식물이고 사람으로 치면 포도처럼 여러 종류의 덩굴이 있습니다.
그리고 머루의 씨앗은 포도씨앗처럼 크지 않습니다.
열매는 식용으로 쓰기도 하지만 약용으로 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머루는 어떤 점이 약용이 될까요?
머루술 재료 머루 6kg, 설탕 1kg, 소주 1.8리터 만드는 법 1. 머루는 깨끗하게 씻어서 술을 담을 준비를 한다.
2. 머루에 담을 술의 양은 머루 1.5kg에 설탕 1kg을 준비한 다음 머루의 과육을 벗기고 소주를 부어준다.
3. 설탕을 넣지 않고서도 그냥 머루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설탕을 넣지 않고서는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색되고, 맛도 변해 버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담그면 술이 탁해집니다.
그래서 술이 맑고 깨끗하게 되려면 설탕을 넣어야 합니다.
설탕은 소주보다 더 달고, 술은 취하지 않으니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걱정없이 드실 수 있을 겁니다.
4. 머루를 넣을 때에는 설탕을 꼭 넣어줘야 합니다.
잘 익지 않을 때에는 설탕을 넣어야 합니다.
7. 술이 어느 정도 잘 들어가면 항아리를 천천히 흔들면서 저어준다.
계속 저어주면 머루주가 올라온다.
8. 6개월 정도 되면 충분히 익은 머루주가 된다.
9. 6개월 이상 숙성시켜주면 머루주가 완성된다.
머루주 담그기 머루 1.5kg, 설탕 1kg, 소주 1.8리터를 준비한다.
머루는 깨끗하게 씻어서 술 담을 준비를 한다.
머루는 씻지 않고 그냥 넣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씻으면 더 좋다.
씻은 머루는 채반에 널어서 물기를 충분히 말린다.
머루 잎과 설탕을 켜켜이 재놓으면 더 좋다.
머루를 설탕에 재 놓고, 2달 정도 지나면 머루주가 완성된다.
6월이 되면 머루주가 완성된다.
머루술 담기 머루 1kg, 설탕 1kg을 준비한다.
그리고 6월이 되면 머루주가 완성된다.
껍질을 벗기고 나면 연한 보라색으로 물이 들게된다.
설탕을 넣고 담가도 괜찮다.
담글 때에는 용기의 23만 채워야 한다.
술은 담그는 방법에 따라서 빛깔과 성분의 차이가 크다.
머루의 약효 및 보관 머루는 옛날부터 약용으로 쓰이는 열매로 '보자기 속처럼 푹신한 과육이 있어서 생식을 하기도 하고 잼이나 파이 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했다.
이 성분은 포도 보다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스베라트린의 함유량은 포도의 두배 정도에 달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머루는 이와 달리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머루의 활용 머루로 술을 담가 먹으면 금방 취하지 않고 오래 마실 수 있다.
때문에 애주가들이 즐겨 찾는 술 중 하나다.
머루를 이용하여 와인이나 머루주를 담궈 두면 머루의 향이 은은하게 베어 나와 그 맛이 일품이다.
머루주를 담글 때는 머루를 구할 수 없는 철에 담그는 것이 좋다.
머루를 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머루를 씻을 때에는 찬물에 담가서 해야한다.
머루를 설탕에 잘 재어놓아서 설탕이 녹으면서 술이 고이기 때문에 굳이 젓지 않아도 된다.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도 머루주를 만들 수 있다.
1. 머루의 꼭지를 제거하고 씻은 다음, 설탕 반되를 항아리에 켜켜이 넣는다.
2. 머루를 넣고, 설탕을 위에 덮어주면 된다.
3. 머루를 1개월 이상 발효시킨다.
4. 건더기는 걸러내고 원액만 보관한다.
또는 원액을 그대로 병에 넣고 뚜껑을 잘 닫아서 시원한 곳에 두면 오래도록 숙성된다.
5. 발효 시킨 후, 병에 넣어 6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이때 설탕은 2kg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6. 설탕을 넣지 않고 3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머루주 완성과 함께 머루술이 되고, 증류식 소주는 머루주를 뜨고 난 원액으로 만든다.
머루와인 담그기 머루 750g, 설탕 600g을 준비한다.
머루는 껍질을 벗기고 으깬 후 설탕을 넣고 잘 섞어둔다.
머루으 껍질으 벗긴 후 으깬 다음, 밀봉하여 저장해 둔다.
3개월 정도 지나면 음용할 수 있다.
발효가 오래되면 주스에서 떪은 맛이 나고, 신맛이 있다.
머루주에는 비타민A, B2가 있다.
특히 B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다.
또 강장,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머루술은 식욕을 증진시켜 준다.
이외에 칼슘이나 인 철분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
머루술 만들기 1. 머루는 으깬다.
2. 으깬 머루는 설탕과 버무리고, 3. 머루 으깬 것에 설탕과 버무리고, 4. 머루 삶은 물은 식혀서 술덧을 넣고 한달 정도 더 발효시킨다.
2. 머루가 으깨지지 않았을 때에는 설탕을 넣고 발효시킨다.
2. 으깬 머루를 발효시킬 때는 거품이 충분히 생기도록 한다.
3. 발효가 완전히 되면 거름망에서 머루 으깬 것을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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