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을 앓은 사람에게 중풍 치유의 묘약으로 고사리라고 하여 먹기도 했다

오늘은 외국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고사리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사리의 효능에 관한 연구논문이 발표되면서 각종건강, 요리에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채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고사리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며, 이뇨, 혈압강화, 해열작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고사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이 바로 고사리전이죠.

고사리의 영양을 살려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고사리 전 드셔 보는건 어떠세요?
고사리전은 고사리의 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다고 하니 자주 드시길 바랍니다.

고사리의 영양성분 ▶ 단백질 당질섬유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 90% 이상이 섬유질의 보고이다.
▶ 무기질과 비타민 생것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식물성 식품 등 불로 조리해서 섭취하는 것이 비타민 B1, B2, C등의 함량이 높다.



고사리 고르는 법 건조한 고사리는 검붉은 빛을 띄고, 향이 진하고 길이가 짧은 것이 좋다.

어린잎이거나 줄기를 만져보아 뻣뻣한 느낌을 주는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하도록 한다.

고사리 보관법?
고사리는 말리는 도중 흠집이나 곰팡이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여 씻지 말고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사리 말리기?
고사리는 햇볕과 그늘에서 말리는데, 대량일 경우는 건조대에 펼쳐서 말리고 삶은 것은 통풍이 잘되도록 부직포 등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하여 1~2일 정도 말리면 된다.



고사리의 성분과 효능 고사리의 영양성분은 단백질이 약 9.9% 를 차지하며, 잎과 줄기에는 티아민, 망간, 철, 마그네슘, 비타민 A, E, 등이 함유되어 있다.
고사리는 그 자체로는 떫은맛이 있고 즙만 사용하는 것으로는 사용하지 못하므로 삶아서 물에 우려 사용하게 되는데, 고사리를 사용할 양 만큼 물을 넣고 삶아도 물이 썩지 않는 것을 보면 고사리에 있는 비타민 B1 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일일 권장량의 3분의 1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중풍을 앓은 사람에게 중풍 치유의 묘약으로 고사리라고 하여 먹기도 했다.

이 외에도 고사리는 단백질이 전체 영양의 3~10%을 차지하며, 줄기와 잎은 영양의 26~58%를 차지하고, 뿌리의 경우도 뿌리 전체의 영양의 55~68%에 달하며, 생것으로도 67~87%의 수분과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다.
고사리 효능 고사리의 어린 잎은 단백질이 많아서 선조들은 단백질의 보고라 해서 집집마다 고사리에 고사리나물을 해 먹기도 했다.

특히 봄에 새로 나온 고사리 잎을 삶아서 나무 주걱으로 고루 섞어서 놋그릇에 담아 흰빛을 띠는 머리에 바르면 비듬이 없어지고 머리에 배어서 윤기가 나는 등 머리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요법에서 전해 온다.


또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이 함유되어 있는데 생고사리에는 약 100mg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머리가 좋지 못한 학생들이 먹게 되면 기억력을 증진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있고, 또 열을 내려주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체질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 외에도 고사리는 단백질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고사리에는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탄수화물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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