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알려주는 김의 충격적인 효능

특히 갈색으로 변한 김에는 콜레스테롤 억제에 효과적인 시스틴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김에 붙은 양질의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 김 - 영양소가 풍부하다 -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김을 자주 먹으면 에너지원인 질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다.



마른 김 100g에는 단백질이 7.3g이었으나, 같은 양의 쌀밥에 비교하면 거의 두 배가 되는 수치다.
또한 김에는 우리 몸에 좋은 식물성 지방이 많다.

기름을 발라 구우면 공기와 햇빛으로 산화돼 유해 성분이 생기기 때문에 참 기름이나 참기름을 발라서 구워야 한다.
특히 상온에서 고체 상태로 존재하는 식물성 기름은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끈적끈적한 과산화지질이 되기 쉽다.

따라서 김을 포함한 식물성 기름은 상온에서 액체인 식용유 형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김 - 요오드,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하다 - 김은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도 들어 있다.



때문에 몸이 붓는 것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그런데 김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포피라긴산 유도체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 김 -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 김은 항산화 효과를 지닌 비타민 A, B, C, E, P와 아미노산인 아르기닌, 리신 그리고 포도의 껍질에 있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가 풍부하다.
특히 당근에는 카로틴 성분이 많기 때문에 평소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김 - 탈모를 막고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든다 - 영양가 높은 저칼로리 식품 김은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예로부터 '밭에서 나는 고기' 라고 불릴 정도이다.
특히 비타민 가운데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함유량이 많아 두발 건조와 탈모를 방지하며, 피부의 저항력과 탄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발 형성에 필요한 비타민B1과 두피 지방의 유실을 막는 비타민 E도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김에는 질이 좋은 단백질이 30% 정도를 차지하고, 비타민A와 비타민B1, B2가 풍부하다.

게다가 체내 대사를 정상화시키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건강한 모발과 손발톱을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

♣ 김 -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김은 칼로리가 낮은데 비해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김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김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의 체외 배설을 촉진시켜 노폐물 축적을 막으며, 칼로리가 작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영양이 부족할 때 먹으면 좋은 효과 가 있다.


♣ 김 -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 김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우리 몸에 있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김에는 또한 비타민과 단백질도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 김에는 레티놀 성분이 많다 - 레티놀은 주름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이다.

김에는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고, 영양분이 균형을 이뤄 피부결을 곱게 하는 효과가 있다.
♣ 김 - 중풍 예방, 머리를 좋게 한다 - 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뇌를 활성화시켰다.



그 밖에도 김에는 칼륨이 많아 몸 속에 나트륨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 김 - 김 한 장의 위력 - 김은 소금을 먹고 자라는 해조류이다.

녹조류의 성분은 '클로렐라'와 같이 단백질과 비타민 그리고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좋다.
갈조류는 녹조류보다는 단백질이, 홍조류보다는 철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역과 다시마 같은 갈조류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해조류는 지방은 적고 단백질은 많은 건강식품이다.

갈조류는 녹조류보다 아미노산 중 감칠맛이 있는 글루탐산이 2배 이상 많다.

게다가 김에는 100g당 단백질과 비타민A가 4.7g, 니아신이 0.7mg, 그리고 비타민 B1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지방과 단백질을 먹으면 소화되는 도중에 보호막으로 보호막을 만들어 단백질의 소화를 도와주므로 맛 좋은 김국을 만든 것이다.

또한 김을 술안주로 먹을 때는 술을 마신 다음날에 먹으면 술병에 걸리기 쉬운데, 이는 김에 들어 있는 성분이 간 기능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김이 안성맞춤 술안주로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비타민A에는 시각과 미각을 담당하는 뇌의 3중 구조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성분이다.
따라서 평소 김과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눈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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