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는 대추를 먹으면 안 되는 줄 아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대추가 몸에 좋은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데, 대체 어디 좋은 것인지 궁금하죠?
오늘은 대추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제가 대추에 대해서 공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다 보니 주변에 대추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는 대추에 대해 좋지 않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대추를 먹으면 안 되는 줄 아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오늘은 대추에 대해 공부하고 대추를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그리고 부작용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대추는 어떤 과일?

2. 대추의 영양성분 3. 대추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4. 좋은 대추 고르는 법 4. 좋은 대추 고르는 법 대추의 효능 1. 대추는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 노화방지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가 늙고 힘이 없을때 먹으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없애줍니다.

2. 대추는 불면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 대추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칼슘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액을 맑게 해줘 잠도 잘 자게 해줍니다.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해주는 성분이 있어 한방에서는 매일 대추 3개씩 꾸준히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져 잠도 잘 온다고합니다.

10. 대추를 먹으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17. 대추는 소화기능을 좋게 합니다.


20. 대추는 오장육부를 보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21. 대추는 오래먹으면 장수하고 음식도 싱겁게 먹으면 오래살고 단 음식을 좋아하면 일찍 죽어버려 무병장수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빈혈: 대추에는 철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철분 부족이 있는 사람에게는 철분을 보충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 간건강: 과도한 음주나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간 기능 저하 증상에 대해 대추는 간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대추에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 성분들이 간에 축적된 콜레스테롤과 노폐물들을 배출시키고 간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 노화예방: 대추는 항산화작용을 하고 체내에서 생성되는 유해 산소를 감소시켜 노화를 예방하고 세포조직 재생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기관지 건강: 대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P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칼륨성분은 체내에 있는 나트륨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기력회복: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주어 심신 안정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수족냉증 예방: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증상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수족냉증은 추운 곳에 오래 있거나 갑자기 찬 곳에 노출되면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수족냉증은 평소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차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 피부미용: 대추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보습과 진정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칼륨 성분은 체내에 있는 나트륨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 먹는법 <대추차 만드는법> 대추차는 말린 대추를 삶아서 물에 한나절을 담궈놓고 여기에 생강 13컵을 넣고 재탕을 하면 됩니다.

재탕을 해서 마시면 되는데 대추차를 끓일때에는 처음부터 대추와 국물을 같이 넣고 끓이면 됩니다.
<대추차 끓이는법> 1. 대추와 생강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가위나 칼로 잘라줍니다.

2. 대추차를 끓일 물은 되도록이면 찬물에 끓여야 합니다.

더운물에 대추차를 끓이게 되면 대추의 좋은 성분들이 파괴됩니다.

3. 대추차를 끓일 물을 넣어 끓여준 다음에는 센불에서 끓이고 중불로 줄여서 물이 절반정도 줄어들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4. 대추차를 끓이는 동안에는 대추를 먹지 않도록 합니다.

대추차의 부작용과 주의할 점 대추는 독이 없는 식품이지만 성질이 뜨겁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맛이 달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속을 차게 하고 염증을 만들 수 있어 위와 장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추를 먹을 때는 따뜻하게 하는 성질을 가진 따뜻한 대추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살이 찔수 있기 때문에 비위가 차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 설사를 자주 하거나 소화불량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대추차를 먹는 양은 하루에 10개 정도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를 씻을 때는 식초를 조금 탄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먼지를 제거할 수 있으며, 말린 대추를 그대로 다린 대추차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생대추를 구하기 쉽지 않아 직접 말리는 농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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