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은 목두채, 총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두릅나무라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외국 학계에서 말하는 두릅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릅은 목두채, 총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두릅나무라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두릅나무는 높이는 3~4미터까지 자라고, 나무 전체가 가시가 많아 산나물로 먹기엔 부적합한 점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두릅나무라고 부르는 나무는 오가피나무인데 오가피나무는 가시가 두릅 나무보다 더 빽빽하게 있어 두릅나무와 구분하기 쉽지요.
두릅은 나무에서 나는 나물이 아니라 풀에서 나는 풀먹는 나물입니다.
두릅은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과 지방, 당류, 인,철, 니아신, 아연, 칼슘, 칼륨, 나트륨, 알칼로이드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열량이 낮고 포만감은 주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두릅의 영양성분은 단백질 2.3%, 지질 0.2%, 당질 12.4%, 무기질 1.5%, 비타민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 B1과 B2가 풍부합니다.
두릅에는 단백질, 무기질, 사포닌, 비타민C 등 많아 영양적으로 좋지만 당분과 지방, 렉산이 많아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두릅은 제철이 지나면 냉동보관을 해야 하는데, 살짝 데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고 산나물은 데친 후 냉동하면 맛과 향이 떨어집니다.
두릅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먹으면 맛과 향이 그만인데, 여기에 된장을 넣고 무치거나 고추장을 넣고 무치면 맛이 어우러져 별미식이 됩니다.
두릅은 튀김이나 물회로 먹기도 하는데 두릅의 쓴맛을 나는 수산은 뿌리를 사용하는 것이고 데쳐서 물에 담궈보면 독이 없어지지만, 두릅은 굵은 가시가 있는 나무에서 쉽게 따기 때문에 나물로 먹는 사람이 적어서, 두릅을 어떻게 먹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두릅을 요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특유의 떫은 맛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릅을 데치거나 무쳐 먹을 때는 떫은 맛을 없애기 위해 살짝 데쳐야 합니다.
이렇게 살짝 데쳐야 색이 파릇하고 선명하여 좋고, 떫은맛도 없어집니다.
두릅은 보통 튀김이나 밀가루를 묻혀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데, 튀김옷은 두릅의 푸른색을 살리고 바삭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밀가루 대신 찹쌀가루를 사용하거나, 튀김옷에 녹말가루를 약간 섞는 것이 좋습니다.
두릅의 가장 큰 장점은 단백질과 비타민C의 풍부한 영양입니다.
두릅은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 두릅의 상큼한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튀김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합니다.
두릅은 보통 초고추장을 찍어 생으로 먹는데, 두릅의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초고추장을 만들 때 식초를 넣으면 상큼한 맛과 함께 유기산이 상승하여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데, 식초 대신 레몬즙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두릅은 데치는 것을 좋아하여 데쳐서 냉동실에 보관하기도 하는데,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야 색이 파릇하고 싱싱하여 좋습니다.
끓는 물에 데치지 않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맛과 향이 좋습니다.
데쳐서 바로 찬물에 넣지 말고 뜨거운 물에 살짝만 데쳐야 색이 파릇하고 선명하여 식욕을 돋구는데, 봄철의 별미로 드시면 건강에 이롭고 봄을 맞이하는 좋은 음식이 되겠습니다.
칼륨의 함량이 높아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시켜, 칼륨이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두릅의 효능 6. 염증 완화 두릅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각종 염증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7. 변비 예방 두릅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와 그 외에도 다양한 성분들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10. 면역력 향상 두릅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성분으로써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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