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박'은 껍질 색깔이 붉고 일반 수박과 당도가 비슷하다

'황수박'은 껍질 색깔이 붉고 일반 수박과 당도가 비슷하다


'황수박'은 껍질 색깔이 붉고 일반 수박과 당도가 비슷하다



1. 이뇨작용 및 부종제거 수박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소변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서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수박씨의 딱딱한 부분에는 단백질과 리놀레산(linolenic acid), 그리고 뼈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슘과 인이 풍부합니다.
수박씨로 부터 정자를 만들어낸다는 설은 어쩌면 잘못된 설명일 수 있습니다.

수박은 붉은색깔의 과채류(果菜類)로서 대개는 수분이 약 95%이고, 고형분의 약 5%가 당분이다.
비타민A, B, C를 비롯하여 칼륨·칼슘·인·철분·망간·규소·셀레늄·나트륨 등 갖가지 무기질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이다.



과육은 노란색·주황색·붉은색 등 여러 가지인데, 달고 시며 차진 것이 특징이다.


수박의 당분은 과당(果糖)과 포도당(葡萄糖)이 본 래의 것이지만, 수박씨의 흰 부분(당질)에는 단백질이 많다.


약용으로는 더위 먹어 식욕이 부진할 때,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아플 때, 설사가 있을 때 쓴다.

특히 술 먹은 다음날의 숙취해소와 변비에 좋다.
몸이 붓고 배에 물이 찼을 때 수박 씨를 먹으면 잘 듣는다.

급체나 설사에도 수박 씨를 말려 볶아 달여 먹으면 잘 낫는다.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효과가 빠르고 먹으면 곧 설사를 하는 경우엔 수박껍질을 말려 부드럽게 가루로 해서 이질을 참 고하거나, 수박의 뿌리와 덩굴을 함께 태운 물에 종기가 난데를 찧어 발라도 잘 낫는다.




 수박씨에는 칼로리가 땅콩과 맞먹을 정도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하겠다



수박씨에는 칼로리가 땅콩과 맞먹을 정도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하겠다.




수박의 한 쪽 면은 당질이, 다른 한 쪽은 비타민이 있어 과일의 쌍벽이다.
과즙에는 과당(果糖)이 있어 설탕이나 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소변이 제대로 배설되지 않고 몸 속에 쌓이거나 피부와 근 육에 염증이 있는 경우, 수박의 흰 즙 같은 것은 소변이 원활하게 흐르게 해 주는 작용을 한다.
술을 먹고 나서 수박을 먹어 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수박은 주독(酒毒)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고 전해진다.



 이는 수박의 과육에 들어있는 시트루린 이라는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는 수박의 과육에 들어있는 시트루린 이라는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시트루린은 두통과 발열을 멈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관을 확장해 주고 이뇨작용을 해서 체내 노폐물 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시트루린은 수박 껍질 100g중에 500mg이나 있다.
시트루린 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돼 있는 아미노산 성분을 빠르게 분해해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더위를 먹었을 때 수박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3. 다이어트 변비 수박은 섬유질이 많아 장(腸)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며, 수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되고, 특히 수박에 들어있는 비타민B는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4 피부미용 수박에 있는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에 달하는 풍부한 양이 있는데, 특히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피부미용 수박에 있는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에 달하는 풍부한 양이 있는데, 특히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박을 먹으면 피부미인이 될 수 있는 이유다.
수박은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몸의 열을 내려주고 해열 효과가 있다.
또 수박의 당분은 대부분 과당과 포도당(글루코오스)으로 흡수가 잘 되고, 뿌리에 있는 시트루린은 몸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이뇨작용을 한다.

수박의 품종은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다.





 최근에는 당도가 높고 덜 익은 수박을 개발한 것도 있으나 효능은 별 것 아니다



최근에는 당도가 높고 덜 익은 수박을 개발한 것도 있으나 효능은 별 것 아니다.


'복수박'은 수박의 개량종으로 당도가 높고, 껍질 색깔이 진한 노란색이며 육질도 아삭아삭하여 단맛이 풍부하다.
'황수박'은 껍질 색깔이 붉고 일반 수박과 당도가 비슷하다.

보통 수박보다 반 정도 작고 속에 꿀처럼 뭉우리한 점이 있어 달콤한 맛이 좋다.
그러나 이렇게 개량된 수박들도 역시 씨를 씹고 나면 텁텁한 맛이 혀를 찌른다.

먹었을 때 느낌은 개량 수박이 당도가 훨씬 높지만, 맛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수박을 고를 때에는 껍질과 씨를 같이 먹어 보고 달고 씹히는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특히 비타민B와 Ca함량이 풍부, 비타민B는 체내에 잘 흡수되어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특히 비타민B와 Ca함량이 풍부, 비타민B는 체내에 잘 흡수되어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수박씨에는 단백질과 지질, 그리고 비타민B,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수박의 과육에는 단백질과 지질, 비타민A와 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단, 몸이 차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박의 붉은 색은 카로티노이드계의 색소로 이것은 활성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주는 항 산화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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