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을 먹는다고 해서 살이 찌지도 않고, 오히려 살이 빠진다고 하네요

오곡밥을 먹는다고 해서 살이 찌지도 않고, 오히려 살이 빠진다고 하네요


오곡밥을 먹는다고 해서 살이 찌지도 않고, 오히려 살이 빠진다고 하네요



<찹쌀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찹쌀은 우리 선조들이 삼국시대 때부터 중요한 곡식으로 사용해왔음을 알수 있습니다.
찹쌀은 칼로리가 높고 소화도 잘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도움을 많이 주는 곡식이라고 합니다.



몸에 좋지 않은 설탕, 소금, 밀가루를 덜 섭취하게 해줌으로써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곡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성분도 백미보다 뛰어나고 비타민, 식이섬유등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많습니다.

<찹쌀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찹쌀에는 멥쌀과 찹쌀 두 종류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찰쌀은 대부분이 검정찹쌀이라고 합니다.
특히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어 설사나 구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우리에게 아주 좋은 곡식이죠.
하지만 소화가 잘되다 보니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찹쌀은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칼로리가 낮고 소화도 잘돼 좋은 효능이 있다네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오곡을 알아보겠습니다.


오곡은 논과 밭에서 나며 벼, 콩, 팥, 참깨, 밀, 기장 등의 5가지 곡식을 말합니다.
오곡으로는 영양이 풍부하고 각기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쌀, 조, 콩, 팥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수, 팥에는 칼륨, 철분이 풍부하고, 대추, 은행, 호두에는 비타민이 많은 등 각기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오곡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곡식이 바로 오곡밥인데요, 오곡을 중심으로 만들어 졌다고 해서 오곡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오곡밥의 효능에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쌀에는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잘 안 되는데요, 오곡밥을 먹을 경우 평소보다 밥의 양을 적게 먹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또 쌀은 다른 것보다도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특히 팥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에 좋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지방을 분해합니다.
그리고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오곡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1 찹쌀과 맵쌀을 1:1 비율로 준비합니다



1. 찹쌀과 맵쌀을 1:1 비율로 준비합니다.




2. 쌀을 5분 정도 불려 줍니다.
3. 찹쌀을 5분 정도 불려 줍니다.

4. 찹쌀과 맵쌀을 잘 섞어 줍니다.
5. 밥통에 취나물이나 무청, 시래기, 콩나물 등을 넣어 줍니다.

6. 찌기 전에 물 2컵을 부어 밥을 해줍니다.



 7 밥이 되면 그릇에 밥을 먼저 담고 콩나물을 올린 뒤에 오곡을 올려 줍니다



7. 밥이 되면 그릇에 밥을 먼저 담고 콩나물을 올린 뒤에 오곡을 올려 줍니다.




8. 나머지 밥은 오곡 위에 올려주면 맛있는 오곡밥이 완성됩니다.
오곡밥은 주로 묵은 나물과 함께 밥으로 짓는데, 고사리, 호박고지, 무청, 가지, 시래기, 고구마순 등 오랫동안 무르지 않는 나물을 준비한 후 냄비에 물을 약간만 부은 다음, 모든 나물을 부드럽고 무르지 않게 삶는다.

다 삶아지면 찬물에 여러 번 헹궈서 요리합니다.
오행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행의 각각의 맛을 보겠는데요, 먼저, 간(肝)은 목(木)에 해당하죠.
그래서 푸른색은 목 (木)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맛은 신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맛은 수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맛이 나는 식재료나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과일이 있는데요, 신맛이 강한 오렌지, 매실, 포도, 앵두, 사과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붉은색은 화(火)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맛은 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쓴맛이 나는 것들은 약초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수세미, 강황, 맥문동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비장(脾臟)은 토(土)에 해당하죠.



 그래서 황색은 토(土)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맛은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색은 토(土)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맛은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맛은 비장의 기운을 도와주고, 비장의 기운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폐(肺)는 금(金)에 해당하죠.

매운맛은 기를 잘 통하게 해 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오곡밥의 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 다이어트에 좋다.
오곡밥은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되는 편이라 다이어트를 할 때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포만감'인데요, 오곡밥을 먹을 경우 포만감이 좋고, 적게 먹게 된다고 합니다.
오곡밥을 먹는다고 해서 살이 찌지도 않고, 오히려 살이 빠진다고 하네요.

2.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만든다.



 오곡밥은 기본적으로 목(木)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목(木)의 기운이 바로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오곡밥은 기본적으로 목(木)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목(木)의 기운이 바로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특히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찹쌀과 맵쌀이 목(木)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오곡밥과 조화를 이루면서 목(木)의 성질을 만든다고 합니다.
찹쌀의 따뜻한 성질과 맵쌀의 따뜻한 성질이 목(木)의 성질을 만든다고 하네요.

팥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에 좋다죠?
그리고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들을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4. 두뇌발달에 좋다.
오곡밥은 두뇌발달을 도와주는데요, 찹쌀과 맵쌀이 오곡밥과 조화를이루면서 목(木)의 기운을 만들고, 팥의 따뜻한 성질이 목(木)의 기운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두뇌발달에 탁월합니다.

5. 노화방지에 좋다.
오곡밥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는데요, 팥의 따뜻한 성질이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6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될 때 좋다



6.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될 때 좋다.


오곡밥은 위장을 보호해 줍니다.
찹쌀과 맵쌀의 따뜻한 성질이 위장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안될 때, 헛배가 부르고 가스가 찰 때, 소화가 잘되지 않을 대 오곡밥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오곡밥은 어떻게 만드나요?

1. 쌀은 5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 준비한 후, 쌀과 잡곡을 1:1 비율로 준비합니다.
3. 쌀과 잡곡을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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