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냉국: 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살리는데 딱 좋습니다

오이는 여름철에 많이 먹는 식품입니다.
더위로 인해 식욕을 잃었을 때, 입맛을 살리는 데 딱 좋은 음식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쉬워요.
1. 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6~8시간 동안 찬물에 담급니다.

2. 오이에 소금으로 씻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고 씨부분을 제거합니다.
3. 이렇게 적당한 두께로 썰어 놓았으면, 채반에 널어서 하루밤 동안 말립니다.

4. 오이를 물에 헹군후 물기를 빼고, 소금을 오이에 뿌린다음, 또 한번 문지릅니다.

5. 이렇게 반복하고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 사용하면 시원하면서도 아삭한 오이냉국이 됩니다.


6. 여기에 무즙을 적당량 넣어주면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더해집니다.

7. 시원한 맛을 좋아하면, 얼음을 넣으시면 됩니다.
여름이 되면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때, 냉국수나 냉국으로 밥을 말아서 먹으면, 입맛도 살려주고, 시원한 맛과 함께 영양소도 보충되어 더욱 좋습니다.

또 풍부한 엽록소는 피로회복에 좋으며, 피부를 탄력있고 환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오이를 썰어 얼굴을 문질러주면, 열을 가라앉이고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줍니다.

더위에 지친 여름, 오이냉국으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겨서 행복한 여름을 보내세요.


1. 오이냉국: 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살리는데 딱 좋습니다.

2. 오이냉국 재료: 오이 1개, 무 13개, 실파 10개, 홍고추 2개, 생수 1리터 <오이냉국 만드는 법> 1. 먼저 오이와 무는 껍질을 제거하고 채를 썹니다.
2. 실파와 고추 역시 흐르는 물에 깨끗이 박박 씻어서 준비합니다.

3.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오이와 무를 넣습니다.
4. 이 때 오이는 재빠르게 넣어야 아삭거리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오이를 넣은 물의 양이 12쯤 줄어들면, 실파, 홍고추,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다시 센불에서 20분간 끓여줍니다.

6. 오이냉국의 물이 식으면 냉장보관 합니다.
입맛과 기운이 없을 때 맛있게 드시면 정말 좋은 냉국입니다.

4. 오이 된장 냉국 재료: 오이 1개, 된장 1큰술, 소금 15작은술, 생수 1리터 만드는 방법 1. 오이는 껍질을 벗겨 4등분하고 씨부분을 제거한다.
2. 잘 씻은 오이 꼭지를 제거한 다음 2~3토막으로 자른다.

4. 오이 1개에 된장 1큰술 비율이 되게 생수나 정수기 물을 넣고 믹스한다.

5. 믹스한 오이를 담고, 소금을 15작은술 정도 넣는다.

6. 오이가 숨이 죽을 정도로만 살짝 데친다.
7. 오이를 잘 씻어 채를 썬다.

8. 썬 오이를 그릇에 넣고, 된장 믹스한 오이를 넣고 그 위에 생수를 부어준다.
9. 생수가 없을 때는 끓는 물을 넣어준다.

10. 오이에 간이 되서 냉장고에 2~3시간 보관하면 된다.
2. 미역은 물에 불려서 바로 건져 물기를 꼭 짜서 잘 씻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오이와 미역을 그릇에 담고 차게 준비한 육수를 부어주면 완성.
11. 오이 물김치냉국 재료: 오이 1개, 실파 20g, 소금 1작은술 오이물김치 냉국 만들기 1. 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썬다.

오이와 실파를 넣은 물이 끓으면 바로 오이를 넣는다.

여름철 오이냉국 맛있게 만들기 냉국은 여름철 최고의 별미이며, 누구나 좋아하는 먹을거리입니다.
그래서 더위에 지친 몸과 갈증을 풀어주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더위로 인해 입맛을 잃었거나, 몸이 허약하여 잔병치레가 잦은 사람들은 특히 여름의 오이냉국을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오이는 수분이 많아서 체내 수분 보충에 좋고,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체내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 주기 때문에 몸을 가볍게 하고, 피로를 회복시켜 줍니다.

이렇게 영양소가 많지만,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살찔 걱정도 없습니다.
오이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고와지고, 잡티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은, 오이가 갖고 있는 각종 영양소 덕분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있습니다.
몸이 냉한 사람, 즉 소음인 체질에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 체질의 사람은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오이는 수분이 많은 식품으로 과다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이를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몸이 차고 설사가 잦은 소음인 체질의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균작용이 뛰어나서 염증을 진정시켜주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으며, 해독 작용이 뛰어나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줍니다.
그리고 피부를 매끄럽고 하얗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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