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칡의 탁월한 효능 때문일 겁니다

그것은 바로 칡의 탁월한 효능 때문일 겁니다


그것은 바로 칡의 탁월한 효능 때문일 겁니다



칡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말해 '기적의 풀'입니다.
요즘이야 칡이라면 농가에서나 밭둑에서 손쉽게 얻겠지만, 예전엔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왜 이런 칡이 우리나라 산야에 그토록 널리 퍼져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칡의 탁월한 효능 때문일 겁니다.

칡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1.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합니다.

칡에 함유된 여러 성분들이 혈관 내에 응고된 핏덩어리를 녹이는 작용을 합니다.
2. 불면증에 좋습니다.



칡뿌리는 강력한 해열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귀가 울리는 이명현상이 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에 좋아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갱년기 또는 폐경기에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4. 간기능 회복에 좋습니다.

칡을 섭취하면 숙취해소는 물론 간 관련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6. 숙취해소에 효과적입니다.



7.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칡은 당이 전혀 없는 천연인슐린이라고 합니다



칡은 당이 전혀 없는 천연인슐린이라고 합니다.


[성질은 평하고 서늘하며 맛은 달다.
칡은 여러 가지 약재가 섞인 한의학 특유의 '총왈(蔥曰)'이다.

칡은 총왈의 약성 중 주요한 작용을 하는 성분과 약성을 감별해 보면 다음과 같다.
성미는 맛이 달고 매우며, 약성은 평이하다.



성미는 온(溫)하고, 맛은 감(甘)하다.
"칡"의 한방골(漢防骨)은 콩과의 식물로서,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사용하여 한방에서는 갈근이라고 한다.

칡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산야에 흔히 자라는 칡을 채취해서 칼로 토막을 내어 말린다.




 칡은 뿌리를 주로 쓰는데 뿌리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녹말이다



칡은 뿌리를 주로 쓰는데 뿌리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녹말이다.


5월 중순 무렵에 채취한 칡넝쿨의 잎을 깨끗이 잘라 세척한 다음 물에 여러 번 씻어서 담아 그늘에 말리면 잘 쓴다.


칡넝쿨은 수시로 채취할 수 있는데 줄기 속에는 불필요한 질소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어 주변의 땅을 기름지게 만드는 원인이 되므로 수시로 캐어 주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줄기를 제거하지 않고 껍질 채 햇볕에 말려서 약용으로 썼다.
칡은 뿌리뿐만 아니라 꽃도 좋은 약이 된다.

꽃에는 다종의 플라보노이드, 스트로판, 페놀류, 탄닌, 유기산, 소량의 당분과 다량의 전분과 미량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칡뿌리는 동약인 갈근(葛根)의 여러종류 중에서도 숙취 해소와 갈증 해소에 탁월한 것이 칡이다



칡뿌리는 동약인 갈근(葛根)의 여러종류 중에서도 숙취 해소와 갈증 해소에 탁월한 것이 칡이다.


칡이 숙취 해소에 좋은 것은 칡에 들어 있는 카테킨(catechin)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또한 칡뿌리에는 경련 작용을 진정시키는 다이드제인(daidzein) 성분이 있으며 이런 것을 적당히 섭취하면 숙취로 인한 머리아픔이나 두통을 줄이는 데 좋다.

칡은 한겨울의 하얀 눈을 맞고 자란 큰키나무다.
깊은 산 속이나 황량한 토양에서는 군락을 이룬 칡이 자란다.

칡은 땅 속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여 성장을 촉진하므로 영양분이 모자랄 수밖에 없다.



 반면에 칡은 땅속 토양을 양기로 모두 흡수하여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토양 속에는 영양소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반면에 칡은 땅속 토양을 양기로 모두 흡수하여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토양 속에는 영양소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칡의 뿌리는 모든 영양분을 모두 섭취하는 훌륭한 식품이므로 갖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칡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칡은 뿌리와 잎이 모두 좋은 약이 되는 식물로서 겨울의 뿌리를 채취하여 흙을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건조하거나 꿀에 재어 맛을 내어서 차로 달여서 마시면 매우 좋다.
그래서 칡은 겨울에도 얼어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칡의 줄기는 매우 질기고 튼튼하다.
칡은 잎과 줄기를 주로 사용하고 뿌리는 머리 부분을 약용으로 한다.




 줄기는 봄에 채취하며, 껍질은 여름에 채취한다



줄기는 봄에 채취하며, 껍질은 여름에 채취한다.


채취는 줄기가 끊어져 긴 가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껍질을 벗겨내면 모래나 그을음을 깨끗이 씻어 준다.
이렇게 해서 얻어진 생뿌리는 갈근(葛根)이라 하여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한다.

그 외에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
이래서 강장제로서도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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