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자반에는 콩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콩자반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반찬으로 함께 먹으면 좋을 정도로 우리 식생활에 꽤 큰 영향을 끼치는 콩!



단백질 성분인 글리시테인과 불포화 지방산,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 안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시켜 줍니다.
특히, 콩자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콩이 잘 불어야 하는데 여름에 잘 불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콩에 곰팡이가 피기 때문입니다.

또, 콩자반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콩을 잘 삶아야 하는데 여름에는 6시간, 겨울에는 8시간을 삶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콩자반을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센 불로 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만 잘 지켜도 콩자반이 훨씬 더 바삭해 집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콩자반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콩자반 만들기 재료: 콩, 올리고당, 간장, 통깨, 참기름 1. 콩은 잘 씻고 콩을 삶는 첫 물은 반드시 버린다.



2. 콩은 2~5시간 가량 삶아서 충분히 익혀야 한다.

3. 콩을 익는 동안에는 뚜껑을 열면 안된다.

4. 콩이 충분히 익으면 남은 물을 버린다.
5. 콩이 충분히 익은 후 통깨를 뿌린다.

6. 간장을 넣고 콩과 함께 버무린 후 한 번 더 끓인다.
7. 간장에 콩의 단백질 성분이 그대로 들어 있어 밥에 넣어 먹으면 좋다.



콩자반은 콩의 영양도 살리고, 콩도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 반찬입니다.

콩자반을 만들 때는 반드시 콩을 충분히 물에 불리고 삶은 후에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이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해도 괜찮다고요?
콩자반을 만들 때 콩이 너무 딱딱하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충분히 익혔는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6시간 정도만 찌면 충분히 익는데요.
하지만, 여름에는 온도가 높아 콩이 너무 딱딱할 수 있어 콩자반에 검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너무 덜 익으면 콩에서 물이 배어나와 콩이 물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콩자반을 만들 때는 6시간 정도를 삶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6시간을 넘긴 콩은 먹을 수 없겠죠.
하지만 콩자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콩을 삶는 시간입니다.

콩을 익히는 시간은 여름이건 겨울이건 6시간이면 충분합니다.
6시간만 지나면 콩에 단백질이 분해되어 딱딱한 콩자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콩자반이 충분히 익은 후에 통깨를 뿌려주면 됩니다.

2. 노화방지 콩에는 100g당 41~46mg의 이소플라본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콩자반에는 콩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5. 변비 개선 콩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콩은 섬유질이 풍부해 장 운동을 높여주고 장속의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도록 도와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다이어트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지방세포의 형성을 억제하고 지방의 농도를 감소해 비만을 방지하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콩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7. 탈모예방 콩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 모발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콩자반을 만들 때는 콩을 충분히 물에 불려 삶은 후에 조리해야 콩에 함유된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콩자반을 바삭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요.

센 불에 재빨리 볶아야 하는데 이 과정을 소홀히 하면 콩자반이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콩자반의 열량은 100g당 319kcal입니다.

콩자반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밥에 넣어 먹거나 밑반찬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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