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구운 닭가슴살을 얹으면 완성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사가 극찬하는 닭가슴살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닭가슴살은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어떻게 조리해야 맛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지금까지 닭가슴살과 관계없는 글만 올렸다면 이제 닭가슴살 위주로 내용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닭가슴살, 넌 어떤 재료인거니?
일단, 닭가슴살은 가슴살로 만들고, 가슴살은 치킨의 재료입니다.
닭가슴살은 흔히 알고 있는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닭가슴살을 슬라이스하여 말린 형태의 닭가슴살(훈제), 그리고 닭가슴살로 만든 소시지가 있습니다.
소세지를 제외하고는 전부 닭 가슴살이며, 대부분의 소세지는 고기의 함량이 높은 소시지이므로, 닭가슴살을 재료로 사용한 소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닭가슴살은 그 자체로 굉장히 맛있지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닭가슴살은 단순히 칼로리만 높은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에 좋은 영양소가 굉장히 풍부한 식품입니다.
닭가슴살의 주요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백질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며, 카제인과 유청단백, 그리고 농축유청단백이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은 그 외에도 펩타이드, 아미노산 등 다양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있습니다.
탄수화물(Carbohydrate) 탄수화물은 뇌의 주 에너지원이며, 몸속 에너지의 주요 성분입니다.
탄수화물의 다른 이름으로 탄수화물, 전분, 식이섬유가 있는데, 이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식이섬유입니다.
식이섬유는 사람이 소화할 수 없는 영양소로,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장에서 포만감을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탄수화물은 크게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식이섬유입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C, 나이아신 등이 들어있으며,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있죠.
지방(Fat) 지방은 몸에 좋은 지방과 몸에 나쁜 지방, 그리고 콜레스테롤로 나뉘어 있습니다.
좋은 지방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며, 나쁜 지방은 노폐물을 만들어 혈관을 막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은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달걀 노른자, 호두, 달걀 흰자, 생선류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L-카르니틴, 비타민 E, 나이아신, 마그네슘, 철분 등 여러 영양소가 있습니다.
또한, 올레인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닭가슴살, 넌 어떻게 조리하는 게 좋을까?
닭가슴살은 어떤 요리로 조리하든 칼로리는 같지만,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이 굉장히 커서 먹기가 불편합니다.
또한, 퍽퍽함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퍽퍽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닭가슴살을 조리하실 때는 이렇게 물에 삶아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닭가슴살을 삶을 시간이 없을 때, 그리고 삶더라도 퍽퍽함을 감수하고 먹어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조리하면 좋을까요?
먼저, 닭가슴살은 삶기 전에, 반드시 뜨거운 물에 담가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닭 특유의 비린내가 빠지고, 더욱 부드럽게 익습니다.
그 다음에는, 닭가슴살을 찬물에 넣어 핏물을 반드시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핏물이 제거되지 않으면, 닭가슴살 특유의 비린내가 나서 먹기 힘들어집니다.
설탕과 소금을 넣어주시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설탕과 소금이 닭가슴살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닭가슴살을 삶을 때, 양파를 넣으면 닭가슴살 특유의 냄새를 잡을 수 있고,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또한, 양파는 물과 같이 끓여서 익혀주시면 양파 특유의 매운 맛도 사라지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식초를 넣으면, 닭가슴살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뿐 아니라 아삭아삭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을 먹으면 건강에 좋을까?
닭가슴살은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좋은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이 있어 맛이 없기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닭가슴살, 특히 닭가슴살이 들어간 음식을 드시는 이유는 닭가슴살의 단백한 맛이, 고소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는 정말 좋지만,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음식이 닭가슴살입니다.
그럼, 이러한 닭가슴살은 정말로 몸에 좋은 음식일까요?
사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한, 닭가슴살 자체가 지방이 아니라, 단백질로 이루어진 식품입니다.
이 말은 닭가슴살 또한 지방이므로, 다른 고칼로리 음식보다는 훨씬 몸에 좋다는 말입니다.
특히 닭가슴살 중 훈제닭가슴살은 지방이 적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닭가슴살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닭가슴살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닭가슴살은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와 퍽퍽하기 때문에, 2주 이내로 먹을 분량을 사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닭가슴살을 올바르게 조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닭가슴살 자체가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닭가슴살을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닭가슴살을 건강하게 먹으려면, 닭가슴살은 소금에 찍어 먹거나, 야채와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늘의 요리 닭가슴살 요리에는 어떤 소스를 활용해야할까?
그럼 오늘의 요리를 알아볼까요?
닭가슴살 샐러드 재료는 신선한 양상추, 삶은 닭가슴살, 새싹채소입니다.
여기에 올리브 오일, 레몬즙, 소금, 후추를 넣어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소스를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올리브유를 두르고, 닭가슴살을 굽는다.
2. 닭가슴살을 굽는 동안, 신선한 양상추를 씻는다.
3. 닭가슴살과 구운 양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접시에 소스를 붓고, 새싹채소와 닭가슴살, 올리브 오일, 레몬즙, 후추를 넣는다.
먼저,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닭가슴살을 굽습니다.
그리고 닭가슴살을 굽는 동안, 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접시에 빵을 깔고, 그 위에 양상추를 얹습니다.
오이는 껍질을 벗겨주세요.
그 다음 토마토를 얹습니다.
여기에 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구운 닭가슴살을 얹으면 완성입니다.
주의사항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모든 판단은 독자의 책임입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단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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