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삼치를 요리할 때 삼치가 쉽게 부스러지므로 조리 시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로, 삼치를 요리할 때 삼치가 쉽게 부스러지므로 조리 시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로, 삼치를 요리할 때 삼치가 쉽게 부스러지므로 조리 시 주의해야 합니다



삼치(살찌는 것의 대명사)는 고등어와 더불어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입니다.
'건강 지킴이 삼총사'인 참치, 고등어, 삼치는 왜 살이 찔까?



생선은 그 종류에 관계없이 칼로리가 상당히 높습니다.
칼로리가 높은 이유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더불어 비타민의 함량도 놓이기 때문입니다.

생선 100g이면 비타민 A는 1000IU 이상, 비타민 D는 10μg 이상, 비타민 B는 70mg 이상입니다.
비타민은 에너지를 만드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성분이며, 비타민 A와 D가 부족하면 발육이 부진해져서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생선에는 이들 성분이 부족하고 생선 종류에 따라서는 역으로 그 성분이 되는 영양분이 부족한 것도 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서 모든 영양소를 다 섭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음식에 어떤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것을 많이 먹으면 다른 데 필요한 성분은 부족하다고 보면 됩니다.
삼치도 등푸른 생선이지만 고등어나 꽁치처럼 등이 푸른 생선이 아니고 갈조류 등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덩치가 작은 생선을 삼치를 선택하여 먹는 것입니다.



삼치는 100g당 112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삼치 100g을 먹으면 밥 한 공기 정도의 열량을 섭취하는 셈입니다.


삼치는 단백질이 주성분인 고에너지 식품입니다.
그래서 삼치를 먹을 때는 지방 성분이 50% 정도인 삼치구이 또는 삼치 스테이크나 삼치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우리는 주위를 지나치게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먹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 성분을 제대로 모르면서 먹고 있습니다.

음식을 보면서 정보를 얻는 것은 중요합니다.
음식을 통해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치가 어떤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삼치를 먹을 때 레몬 맛이 나면 삼치에 레몬 성분이 들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생선 중에서 레몬 맛이 나는 것으로는 정어리, 전갱이, 피뿔고등어 등이 있습니다.



 레몬 맛이 나면 삼치에는 레몬 성분이 들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레몬 맛이 나면 삼치에는 레몬 성분이 들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생선을 먹으면서 레몬 맛이 난다고 느껴지면 삼치에 레몬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 생선은 모두 등푸른 생선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선은 살이 많은 흰살 생선과 등푸른 생선으로 나뉩니다.


두 종류 생선에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은 차이가 납니다.

흰살 생선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지만 등푸른 생선에는 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지방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방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그래서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장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머리가 빨리 쉰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머리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삼치는 다른 살이 단단한 것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삼치는 등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살이 부드러운 편이지만, 삼치 한 마리 열량은 쌀밥 한 공기와 맞먹습니다.

삼치를 구이로 먹으면 열량이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삼치를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삼치는 다른 흰살 생선들처럼 양질의 단백질이 많아서 좋은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삼치는 칼로리가 낮은 대신 단백질이 많아서 한 끼 식사대용으로는 부족하며,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사람은 삼가야 합니다.

삼치는 지방 성분이 100g당 56Kcal의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g당 단백질이 20g, 지방이 26g 정도 들어 있어서 단백질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치를 먹고 소화를 시킨 다음에 고기를 먹으면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삼치는 100g당 단백질이 20g 들어 있지만 다른 살 수는 적은 편이어서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생선입니다



삼치는 100g당 단백질이 20g 들어 있지만 다른 살 수는 적은 편이어서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생선입니다.


비타민D는 정상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이라면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비타민D를 따로 섭취하는 사람은 삼치 살이나 내장에 들어 있는 비타민D 함량이 적으므로 따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계란, 우유, 고기, 생선, 콩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단백질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가지고 있어서 소화가 쉽게 됩니다.

생선을 날 것으로 먹을 때는 생선회와 야채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회를 조리할 때 생선회와 함께 야채를 곁들이면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고, 생선의 비린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상추나 배추와 같이 쌈으로 먹는 채소에는 비타민A의 전구체인 카로틴이 들어 있으므로 생선회와 함께 쌈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참고로, 삼치를 요리할 때 삼치가 쉽게 부스러지므로 조리 시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삼치를 먹을 때는 되도록 양념을 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깻잎장아찌나 양파장아찌는 삼치의 비린 맛을 없애주고 깻잎과 양파가 씹히는 맛이 좋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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