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는 구이로 먹을 때보다 조림으로 먹을 때 영양가가 더 높습니다

삼치는 구이로 먹을 때보다 조림으로 먹을 때 영양가가 더 높습니다


삼치는 구이로 먹을 때보다 조림으로 먹을 때 영양가가 더 높습니다



삼치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삼치는 100g당 열량이 84kcal 정도인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식품입니다.



그러나 삼치에 들어 있는 지방은 대부분이 몸에 축적되는 중성지방으로, 굽거나 삶아서 섭취할 경우 흡수되지 않아 칼로리는 높이지 않으면서 포만감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삼치는 건강에 좋은 지방이 적당히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DHA, EPA 등의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B와 나이아신 등 여러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식품인데요.

이는 육류 섭취가 많은 현대인들이 섭취해야 할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Q.

삼치는 건강에 좋고 살이 안 찌는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
삼치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일 뿐만 아니라 체질과 상관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삼치는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된다?


삼치회는 100g당 열량이 121kcal로, 삼치조림은 100g당 열량이 87kcal입니다.


따라서 삼치 한 마리(700g)를 먹으면 쌀밥 한 공기(210g)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삼치구이 2토막만 먹어도 쌀밥 한 공기(210g)를 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삼치를 먹으면 부족하기 쉬운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해줄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삼치는 양질의 단백질(단백가 92)과 칼슘(뼈째 먹는 생선 중 최고인 2074)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삼치는 흰살 생선이기 때문에 영양을 고려할 때 흰 살 생선에 비해 좋지 않다?
삼치는 흰살 생선에 속하는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생선을 구성하는 지방산에는 오메가-3 지방산(EPA)과 오메가-6 지방산(EPA)이 있습니다.
그런데 삼치는 지방산 함량이 비교적 낮은 편이며, 그중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의 함량은 100g당 14.3g으로 낮은 편입니다.

삼치는 살이 쉽게 찐다?



 삼치가 살이 쉽게 찐다면 고등어, 정어리 등에 비해 단위 체중당 지방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삼치가 살이 쉽게 찐다면 고등어, 정어리 등에 비해 단위 체중당 지방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삼치는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7.8g으로 생선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며, 삼치는 고등어, 갈치 등과 마찬가지로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2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삼치는 껍질째 먹으면 살이 빠진다?

삼치는 껍질에 지방이 많아 껍질째 먹는 것보다는 껍질을 벗겨서 조림으로 많이 먹으며, 껍질째 먹을 경우에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거나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졌는데요.
껍질에는 속살에는 없는 영양 성분이 많습니다.

삼치 껍질에는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많고 열량이 100g당 185kcal에 불과해 삼치 한 마리를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껍질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인 비타민C, Emg과 칼륨, 철분, 나트륨 등이 풍부합니다.



또한 껍질째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것은 옛말입니다.
삼치 껍질은 100g당 비타민B2 2.22μg, 비타민C는 3.51mg 등이 풍부합니다.

삼치가 비린내가 심하다?



 삼치는 껍질에 막을 가지고 있어 껍질째 먹다 보면 껍질에 있는 비린내 때문에 삼치를 즐기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삼치를 먹지 않으면 됩니다



삼치는 껍질에 막을 가지고 있어 껍질째 먹다 보면 껍질에 있는 비린내 때문에 삼치를 즐기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삼치를 먹지 않으면 됩니다.


삼치는 등 푸른 생선 중에서도 비린내가 가장 적은 편입니다.
삼치에 들어 있는 지방산들은 체내에서 다른 영양분들과 결합해 우리 몸이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전환되며, 이는 곧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구이로 먹을 때는 삼치를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껍질에는 속살에는 없는 영양 성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삼치가 살이 부드럽고 부서지지 않는다?

삼치는 살이 무르고 부서지기 쉬운 생선이지만 삼치는 살에 지방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생선에 비해 살이 부드럽고 단단합니다.



 또한 DHA 성분은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줘 청소년기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고 노인의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DHA 성분은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줘 청소년기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고 노인의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삼치가 기름기가 많다?
삼치는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인데, 삼치의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인 EPAᆞDHA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삼치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 삼치의 지방을 많이 먹다 보면 열량이 높은 음식을 과잉섭취하게 되어 비만해질 수 있습니다.
삼치에는 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나, 많이 먹을 경우에는 비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단백 식품을 먹을 때는 칼슘이나 무기질 성분이 많은 것보다 생선 자체에서 나오는 기름이 많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삼치는 100g당 단백질이 18.7g, 지방이 4.5g 정도로 삼치의 단백질은 쇠고기ᆞ돼지고기 등 육류와 비교해도 더 많은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오히려 삼치는 칼륨도 많아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삼치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삼치는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비타민이 풍부하고 EPA, DHA도 들어 있고, 칼슘, 철, 마그네슘, 인 등도 들어 있습니다



삼치는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비타민이 풍부하고 EPA, DHA도 들어 있고, 칼슘, 철, 마그네슘, 인 등도 들어 있습니다.


생선은 한 토막 기준으로 100g당 112kcal의 열량을 내므로 삼치를 먹을 때는 열량을 확인 한 후, 다른 생선과 열량과 지방 함량 등을 고려해 적절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삼치의 효능 Q.

삼치에는 비타민이 많은데, 삼치구이로 먹으면 조리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된다?
삼치는 구이로 먹을 때보다 조림으로 먹을 때 영양가가 더 높습니다.

또한 삼치는 기름기가 많아 살이 찐다고 알고 있는 분이 있는데, 삼치는 열량이 낮고 100g당 187kcal에 불과한 저열량의 식품입니다.
삼치는 단백질과 비타민B2, B3 함량은 높으나 칼슘과 철분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소화가 잘 되는 식품입니다.

삼치에 들어 있는 비타민A와 비타민E가 노화를 방지해 피부건강에 좋으며, 비타민B2는 신경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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