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때나, 책을 읽을때도 도움이 되는 문어

오늘은 영양사가 말하는 문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어를 먹을땐 문어와 무를 같이 드셔야 하는 거 아시죠?



문어는 글을 쓸때도 도움이 많이되요.
문어의 타우린과 무, 무의 디아스타제가 소화기능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문어와 무를 같이 먹어줘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 볼께요.
문어에는 타우린 성분이 다른 어패류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이랍니다.

그 외에도 아미노산, 뮤신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도 좋은 음식이 바로 '문어' 랍니다.

또한 노인들의 치매예방에도 도움이되요, 문어에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문어는 타우린 성분 때문에 빈혈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문어는 보통 오징어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칼로리가 낮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징어에 비해 칼로리가 무려 3배 이상 높습니다.
그만큼 문어에는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문어를 삶을때 레몬즙을 한방울 떨어뜨린 물에 삶으면 레몬의 구연산이 살균작용과 비린내를 없애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문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문어는 저열량의 흰살생선입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문어는 보통 지방 함유량이 1% 이내입니다.

문어의 지질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의 피해를 경감시켜 주어 육류와 궁합이 좋습니다.

문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는 음식으로 기력을 도와주고 입맛을 돋구며, 특히 문어발이 붉은색을 띠는 것은 단맛이 나고, 씹었을 때 쫄깃한 맛이 나야 하며, 다리에 힘이 있고, 살이 붉은 빛을 띠는 문어발은 힘이 세다고 하네요.
문어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비타민이 풍부하다는 건데요, 특히 비타민B1이 많아서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요.

문어의 비타민B1는 오이와 맞먹을 정도라고 하니 정말 피로회복에는 문제 없겠죠?
문어는 보통 말리지만 생으로도 먹긴 하는데요, 보통 날로 먹는 경우 삶거나 쪄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문어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위장에 좋으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건 물론 피부에 탄력을 주는 역활도 한다고 해요.
문어와 오징어는 궁합이 잘 맞는데요, 문어는 오징어를 만나면 타우린 성분이 더욱 강해져서 영양적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문어는 보통 된장을 풀어 삶은 요리가 많은데요, 된장을 넣지 않은 문어요리로는 오징어를 섞은 무우(나박썰기)+데친 문어+ 초고추장무침+ 문어 데친 물을 버리지 않고 국수도 삶아줍니다.
초고추장무침: 고추장,식초,설탕,통깨,참기름,다진마늘 1큰술씩 넣고 숟가락으로 먼저 버무리면 재료가 잘 섞여요.

초고추장무침을 넣고 바로 버무리는 것보다는 살짝 간이 새도록 버무린 후에 드세요.

문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몸에 좋은 음식인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좋은 성분들이 많을줄이야!


정말 고마운 음식이네요.

문어에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 타우린은 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타우린이 많은 문어는 산성인 쌀밥과의 궁합이 좋고, 우유를 해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문어를 요리하실 때 우유를 함께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을 쓸때나, 책을 읽을때도 도움이 되는 문어!
문어가 도움이 되긴 하지만, 무와 양파, 그외에 좋은 채소들을 먹어주면 문어에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줄 수 있다고 하니 잊지마세요.

오늘은 문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다음에 더 좋은 지식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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