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에 들어가는 양념국물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넣도록 한다

순두부찌개에 들어가는 양념국물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넣도록 한다


순두부찌개에 들어가는 양념국물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넣도록 한다



아래는 순두부찌개 끓이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시도해보았는데 정말 깜짝 놀랄 만한 맛이었습니다.



영양 전문가들은 순두부찌개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효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순두부찌개>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순두부(1봉지), 오징어(12마리), 홍합(1봉지), 새우(1마리) 바지락(1봉지), 돼지고기(불고기감 목살)(120g), 양파(14개), 대파(1대), 호박(2분의 1개), 당근(2분의 1개), 표고버섯(2개), 팽이버섯(1봉지), 김치(2분의 1포기) 양념재료: 고추장(0.5), 국간장(0.5), 참기름(0.5), 다진마늘(0.5) 양념국물재료: 다시마물(4컵), 매운고추(1개), 마른 홍고추(3개), 국간장(0.5), 소금(약간) 조리방법 1. 육수는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얼려서 사용을 하고, 된장찌개에는 멸치와 마른 새우를 함께 넣어 시원한 육수를 만든다.
2. 김치와 돼지고기, 호박, 당근, 양파, 표고버섯은 잘게 썬다.

3. 오징어는 칼집을 넣어썰고, 새우와 홍합은 옅은 소금물에 여러번 씻은후 수염을 떼어버리고, 조갯살은 소금물에 씻어 건져둔다.
4. 찌개에 들어가는 양념국물을 만든다.



마른 홍고추(3개), 맵지않은 고추(1개), 마늘(1쪽)을 썰어 넣고, 고추장(0.5)과 국간장(0.5), 참기름(0.5)을 섞는다.
5. 오징어와 홍합, 새우, 조갯살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에 준비한 양념국물을 넣는다.

6. 찌개가 끓을 때 생기는 거품을 제거하면서 얼큰하고 매콤한 찌개를 만든다.
7. 찌개가 끓어 오르면 약간의 송송썰은 다시마를 넣고 잠시 후에 불을 끄고, 다시마는 건저낸 후 나중에 찌개 위에 얹는다.

8. 국물의 양은 찌개 재료가 잠길정도면 적당하며 모자를 경우에는 약간만 잡도록 한다.
또한 다 먹고 나서 국물을 적당한 양 남겨서 밥과 함께 비벼먹어도 좋다.



순두부찌개에 들어가는 양념국물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넣도록 한다.


순두부찌개 재료는 꼭 들어가야 하는만큼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를 넣으실 수 있는데요, 순두부찌개는 된장찌개보다도 재료를 더 많이 넣어야 맛있더라구요.


먼저 주재료인 순두부, 돼지고기, 양파, 호박, 당근, 표고버섯, 오징어, 김치를 준비했구요, 양념으로는 고춧가루, 식용유, 참기름, 다진마늘, 파,고추장을 준비했습니다.
찌개를 끓일 때 고기, 해산물, 채소를 넣고 찌개를 끓였을 때 가장 맛있습니다.

고기나 해산물, 채소를 먼저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나머지 재료를 넣고 볶아야 맛있습니다.
그리고 양념장은 찌개를 끓일 때 미리 넣고 다 넣고 끓여야 합니다.



재료를 넣고 물을 넣었을 때 양념장이 약간 있어야 찌개 맛이 좋더라구요.
또한 순두부의 경우에는 순두부가 들어가야 맛이 있습니다.

찌개에 순두부를 넣고 한번 더 끓여주면 맛있더라구요.
고춧가루를 넣는 것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매운 것을 좋아하시면 고춧가루를 넣고, 아님 안넣어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고춧가루를 넣고 끓였는데 매콤하며 칼칼한 맛이 더해져 좋더라구요.
순두부찌개도 얼큰하게 드시는 것을 좋아하시면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시면 되구요, 칼칼한 맛이 좋으시면 안넣어도 맛있어요.



순두부찌개에는 조개와 새우를 넣어 시원한 맛이 나는 것이 좋은데요, 조개와 새우를 먼저 넣고 나중에 순두부만 넣어 익혔을 때 맛있더라구요.
대신 조개와 새우를 넣었을 때는 센불에서 빨리 끓여야 국물이 시원합니다.

순두부찌개에는 주로 돼지고기를 넣고 끓이게 되는데요, 돼지고기를 넣으면 기름기가 바로 올라오므로, 기름 두른 팬을 먼저 센불에 놓고 중불로 줄여 빨리 볶아 기름이 덜 먹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센불에 재빨리 볶아야 고기 향이 안나고, 빨리 익더라구요.




 그리고 고추장을 넣어 고추장 찌개처럼 만들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고추장은 물이 들어가지 않게 중불에 볶다가 넣어야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추장을 넣어 고추장 찌개처럼 만들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고추장은 물이 들어가지 않게 중불에 볶다가 넣어야 맛있습니다.


고추장은 잘 풀리니까 센불에 얼른 볶아야 물이 안들어갑니다.


그리고 물이 들어가면 찌개 맛이 시원하지 않고 텁텁하거나 찝찌름한 맛이 납니다.

물이 덜 들어가는 것이 핵심이죠.
그리고 순두부찌개에는 바지락을 넣는 것이 맛이 좋아요.

대신 바지락을 오래 볶을 필요 없이, 금방 넣어 센불에서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불을 중불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순두부를 넣은 찌개에 국간장과 소금을 넣어 간을 한 후에, 나중에 먹을 때 양념장을 풀어 넣어 먹으면 좋답니다.

특히 바지락을 넣고 찌개를 끓일 때 소금간만 해도 시원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순두부를 넣게 되면 순두부가 잘 풀리기 때문에, 찌개 끓이기 전에 미리 순두부를 넣어야 국물이 텁텁하지 않아요.

순두부찌개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뜨끈뜨끈한 밥에 뜨거운 국물을 부어 비벼먹는 맛이죠.
저는 주로 밥을 넣어 순두부를 끓인 후에, 고추장을 넣어 비벼먹어요.

밥을 넣어 찌개를 끓일 때는 밥을 넣고 찌개 국물을 다 넣지 마시구요, 밥을 처음에는 약간 적게 넣고 끓이다가 불을 줄여서, 나중에 찌개가 다 끓으면 그때 밥을 풀어서 넣어야 맛있습니다.
밥을 넣은 후에는 뚜껑을 덮지 않아야 합니다.

찌개가 끓을 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주세요.
이렇게 끓여진 순두부찌개는 김치와 돼지고기, 양파, 호박, 당근, 버섯 등을 넣고 볶다가, 약간의 고춧가루를 넣어 좀 더 끓이고 마지막에 순두부를 넣어 잠깐만 더 끓이다가 불을 끕니다.

순두부찌개는 얼큰하며 시원한 맛이 특징이라서 여름에 먹기에는 아주 좋은 찌개입니다.
순두부찌개에는 바지락과 새우, 게 등도 들어가는데요, 바지락, 새우 등은 오래 익히면 질겨지고, 물이 생기므로 조개와 새우를 먼저 넣고, 나중에 순두부만 넣어 익히면 맛있습니다.




 조갯살이 들어가서 진한 맛이 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조갯살이 들어가서 진한 맛이 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조개와 새우를 넣고 끓일 때, 간 마늘을 넣으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순두부찌개가 끓을 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세요.

그래야 국물 맛이 깔끔하고 텁텁하지 않아요.
김치를 넣어야 맛있어요.

김치를 씻어서 넣어야 찌개 맛이 시원합니다.
저는 김치를 씻어서 넣었는데, 김치찌개를 끓이실 때 김치를 씻어서 넣으면 맛있어요.

김치를 씻을 때는 빡빡 닦지 마시고, 물기가 약간 있을 때 해야 덜 시어져요.
김치가 너무 빡빡 씻어 버리면 김치가 익으면서 물이 생겨 찌개 맛을 떨어지게 합니다.

찌개에는 보통 다진 마늘을 넣고, 고추가루도 넣습니다.
고추가루는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만 고추가루를 넣으시면 되요.

그리고 순두부를 넣은 찌개에는 국간장을 넣어야 깔끔한 맛이 납니다.
순두부와 같이 간을 맞추기가 어렵다면, 나중에 양념장을 같이 풀어 먹으면 좋아요.

김치와 돼지고기, 양파, 호박, 당근, 표고버섯을 먼저 넣고 볶다가 나머지 재료를 넣고, 물을 넣어 센 불에 끓입니다.
그리고 끓을 때 고추가루와 국간장을 넣으면 칼칼하고 얼큰한 찌개가 됩니다.

순두부찌개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순두부찌개가 맛이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순두부에 양념이 잘 배게 조리를 하고, 순두부의 맛을 좌우하는 조개와 새우, 오징어 등의 해물을 넣고 끓이면 맛이 있습니다.
순두부도 순두부지만 잘 풀리는 순두부찌개는 물을 덜 넣어 끓여야 합니다.

너무 오래 끓이거나 중불에서 오래 끓이면 순두부가 단단해져 맛이 없답니다.
그러면 다시마는 끓을 때 다시마의 소금기를 약간 덜어주기 때문에 맛있는 국물을 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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