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에는 영양사 출신이 알려주는 약밥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약밥이 사실은 건강식품이였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실겁니다.



약밥의 유래와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려 하니 참고하세요.
먹을 양만큼만 적당히 먹는, 약식문화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는 국제적 웰빙식으로 알려진 약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었습니다.

특히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밥의 효능을 주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약밥이 좋은 이유 1. 스트레스 해소와 미용효과 약밥을 먹으면 스트레스 완화에 좋습니다.

흰살생선에 풍부한 성분인 오메가 3는 스트레스때문에 생기는 우울한 기분을 좋게 도와줍니다.
2. 혈액순환 개선 혈액순환이 잘되면 피부에 윤기가 돌고 피부가 좋아집니다.



약밥을 먹으면 혈행이 좋아지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지고 탄력이 생깁니다.
또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단호박도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3. 위 건강개선 위는 몸에서 어떤 음식이 소화되는 소화기관입니다.
약밥에는 산 성분이 많은데요.

이 성분이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음식에 있는 영양소를 잘 흡수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7. 다이어트 약밥은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시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껍질을 제거하고 씨를 빼낸 단호박과 흰살생선으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에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서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지금까지 영양사가 알려주는 약밥의 충격적인 효능을 설명했습니다.

위와 같은 효능들이 있기 때문에 약밥은 웰빙음식으로 유명한 것입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먹었던 것을 후회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정말 먹지 않았으면 어쩔뻔했습니다.
저는 약밥을 매일 먹으니 피곤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잠도 깨고 약밥을 만들기 위해 고생한 주부들의 고충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음식과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약밥에 대한 연구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약밥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신라시대에서부터 먹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약밥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멥쌀 6컵, 밤, 대추,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은행, 호두, 곶감, 팥 등입니다.

1. 먼저 쌀을 잘 씻어 돌을 깨끗이 씻어 냅니다.
2. 다음에 씻어 놓은 쌀에 물 8,4컵을 넣고 2번 씻어 냅니다.



3. 씻은 쌀을 물에 앉혀 놓고 물에 불궈 놓습니다.
4. 쌀에 물이 다 없어지면 불은 쌀을 참기름(식용유)에 볶습니다.

6. 물을 끓여 한김 나간 후 볶아 놓은 쌀을 넣고 밤, 대추, 잣 등을 넣고 함께 볶습니다.
7. 다 볶아지면 볶아놓은 쌀을 뜸들일 때 넣고 잘 섞어 줍니다.

8. 주걱으로 젓지 말고 덩어리가 지지 않게 잘 풀어줍니다.
그리고 약밥은 만들어서 바로 먹는게 맛있습니다.

저는 약밥을 한 번 볶은 후에 찜통에서 쪄서 먹으면 밥의 달콤한 맛과 견과류와 밤이 어울려 환상적인 맛이 난다고 합니다.
자, 이제는 먹는 일만 남았네요.

- 쌀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은 포도당과 같은 단당류와 녹말과 같은 다당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가 주식으로 하고 있는 쌀뿐만이 아니라 감자, 고구마, 밀, 옥수수, 보리 등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식물과 달리 오직 쌀에만 있는 것이 바로 쌀눈입니다.

쌀눈에는 가바(GABA)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지만, 몸은 쌀눈을 잘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쌀눈을 포함하고 있는 식물의 잎, 줄기, 뿌리, 껍질을 함께 드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쌀눈에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쌀눈에는 아세틸콜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세틸콜린은 두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칼슘과 마찬가지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입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이 많은데도 쌀눈은 버려집니다.
가장 많이 버려지는 쌀눈이 바로 배아(씨눈)입니다.

백미는 이렇게 버려지는 배아를 제거하지 않고 남아 있게 하는 것입니다.
쌀눈과 배아의 영양소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도 쌀눈을 버리고 배아의 영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쌀눈이 아까워 그것으로 약밥을 만들려고 하면 약밥에는 30% 정도만 배아가 남습니다.

결국 30%의 쌀눈으로 약밥을 만든다면 먹을 것이 없게 됩니다.

약밥의 유래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쌀눈에는 가 있습니다.

- 약밥 만드는 법 재료: 찹쌀, 호두, 잣, 은행, 밤, 대추 1. 찹쌀을 깨끗하게 씻어 1시간 정도 물에 불린뒤 물기를 뺍니다.
2. 호두는 껍질을 벗기고 준비한 후 팬에 살짝 볶은 후 물에 불린 호두와 물을 붓고 끓이는데, 호두가 살짝 타는 느낌이 들면 물을 조금 더 부은 후 잣을 띄웁니다.

3. 은행은 볶아 껍질을 벗긴 후 살짝 볶아 줍니다.
4. 밤은 삶아 껍질을 벗긴 후 3~4등분해서 준비합니다.

5. 대추는 씨를 뺀 후 살짝 볶은 후, 얇게 채를 썰어 놓습니다.
6. 준비한 재료에 잣을 제외한 재료를 모두 섞어줍니다.

7. 밤을 먼저 넣고 섞은 후 약간의 은행과 대추를 넣고 잘 섞은 후 참기름을 넣고 다시 섞어 줍니다.
8. 찜통에 면보를 깔고 찐 후, 약밥을 평평하게 펴서 식힌 후 모양을 잡아 썰어줍니다.

9. 그릇에 담은 후 약밥 위에 잣을 얹어 줍니다.
= * 재료를 모두 혼합해주면 1인분 정도 준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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